Shortcut menu
Shourtcut to Contents
[정치] 트럼프 “캐나다, 이민 때문에 스스로 파괴” 캐나다 정책 또 공개 비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의 이민정책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미국과 캐나다 사이의 갈등에 또 하나의 논쟁거리가 등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3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캐나다가 수백만 명의 사람들을 사실상 제대로 확인하지 않은 채 받아들였다는 취지로 주장하며 캐나다가 이민정책으로 인해 “스스로를 파괴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같은 상황이 캐나다의 실업 등 여러 문제를 악화시키고 있다는 주장도 내놨다.

 

다만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캐나다가 수백만 명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받아들였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구체적인 자료나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다. 따라서 해당 발언은 캐나다의 실제 이민통계를 설명하는 확정된 사실이라기보다 트럼프 대통령의 정치적 주장으로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캐나다 역시 최근 몇 년 동안 이민정책의 방향을 크게 수정해왔다. 코로나19 이후 노동력 부족 등을 이유로 영주권자뿐 아니라 유학생과 임시외국인 근로자 등이 빠르게 증가했지만 주택 부족과 임대료 상승, 의료·교육 시스템 부담에 대한 논란이 커지자 연방정부는 임시체류자 규모를 낮추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실제로 캐나다 통계청이 같은 날 발표한 자료에서는 2026년 7월 기준 캐나다 인구 증가율이 1년 동안 0.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통계청은 최근 인구 증가율 변화가 거의 전적으로 국제이주 흐름의 변화에서 비롯됐다고 분석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미국과 캐나다가 무역과 관세 문제를 놓고 긴장관계를 이어가는 상황에서 나왔다는 점에서도 주목된다.

 

캐나다 이민정책은 캐나다 정부가 결정하는 국내정책이지만 미국과 세계에서 가장 긴 육상 국경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양국의 노동시장과 국경관리 문제는 서로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발언으로 캐나다의 이민정책이 다시 정치적 논쟁의 중심에 올랐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과 캐나다 정부의 실제 정책 및 공식 통계는 구분해서 살펴볼 필요가 있다. <뉴스/사진: 밴쿠버 교차로>

아름다운 사회
TITLE
DATE
[시냇가에 심은 나무] 고구마 꽃New
[2026-09-22 13:36:47]
[시냇가에 심은 나무] 해바라기
[2026-09-17 13:48:34]
[시냇가에 심은 나무] 익을 때까지
[2026-09-01 13:08:06]
[시냇가에 심은 나무] 나그네를 위한 애도
[2026-08-25 13:46:54]
[시냇가에 심은 나무] 내 노래
[2026-08-21 13:57:24]
[시냇가에 심은 나무] 매미
[2026-08-18 13:31:20]
[시냇가에 심은 나무] 행복한 기다림
[2026-08-11 14:17:43]
[시냇가에 심은 나무] 오늘의 다짐
[2026-07-28 14:00:18]
[시냇가에 심은 나무] 작은 너에게
[2026-07-14 12:47:23]
[시냇가에 심은 나무] 폭포처럼
[2026-07-07 16:04:33]
1  2  3  4  5  Nex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