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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V] 2023 Lexus NX 350 F-SPORT 1. 71,820km. 흰색, AWD, 어댑티브 가변 서스펜션, 코너링 램프, HUD, 선루프, HD 터치스크린, 위험회피 비상시스템, 스포츠 튜닝 서스펜션 등. $39,995. -렉서스 오브 번, 조동식-
[승용차] 2026 Honda Accord SE. 신차, 흰색, FWD, 선루프, 원격시동, 차선 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장치, 사각지대 모니터, 브레이크 어시스트, 후방카메라 등. $41,899. -미드타운 혼다, 김요셉-
[콘도] King W. / Spadina. 워터프론트 인근 새로 지은 Empire Maverick 콘도. 1Bdrm, 1Bath. 오픈 컨셉, 남동향, 모던 스타일 부엌, 빌트인 가전제품, St. Andrew Subway 도보 5분 거리. CN 타워, 스코티아뱅크 아레나, 워터프론트, TIFF 벨 라이트박스 도보 거리. 토론토 대학교, 토론토 메트로폴리탄 대학교, 조지 브라운 칼리지, 이튼 센터 근처. $2,450/월. -KW Living Realty, 전지현-
[콘도] Steeles / Yonge. 월드온영 콘도. 1+1 콘도 렌트. 1락커와 1파킹 포함. 센터포인트몰, 쏜힐 갤러리아 건너편. 8월 1일부터 입주 가능. -홈라이프 프론티어 클라라 황-
[운전] 좋은친구 라이더(예약문의). 신형 Toyota RAV4 / Sienna 8인승 밴. 1. 공항픽업, 한인 콜택시(24h) 2. 일일관광(나이아가라, 알곤퀸 등) 3. 쇼핑몰, 아울렛, 장거리여행 4. 간단이사, 학생이사(가구, 침대). 카톡 ID : hb0202
[이사] 이사 준비로 고민이 많으신가요? 경력 풍부한 이사 전문가들이 도와드립니다. 포장 이사, 가구 분해 및 조립, 상/하차, 운송, 쓰레기 처리, 장거리 이사. -Ryan's Moving & Delivery-
[서랍장 외] 체중계, 서랍장, 책꽂이농, 목재선반 팝니다.
[주택] Sheppard / Leslie. Backsplit 4층 단독주택. 3+2Bdrm, 2 Bath, Lot 50x120, 별도출입문, 넓은 백야드. 학교, 공원, 대형쇼핑몰 인접. 교통편리(TTC 지하철, Hwy 401/404). Asking $1,080,000. -홈스탠다드, 한형희-
[승용차] 2020 Genesis G70 Sport. 90,085km. 회색, AWD, 3.3 트윈터보, 프리미엄 오디오, 19인치 알로이 휠, ABS 브레이크,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 사각지대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360도 카메라, 완전 자동 헤드라이트, 앞좌석 열선 및 통풍 시트 등. $26,021. -제네시스 마캄, 숀 박-
[골프티켓] Player's Club 선불 티켓. 월~금요일. 9개 골프장 사용 가능. $65/장. Vespra Hills Golf Club 선불 티켓 1장, $65.
[주택일부] Rymal / Davinci(229 Medici Lane, Hamilton-해밀턴 마운틴). 하우스 베이스먼트 렌트. 1Bdrm, 1Bath, 764sqft. 학생 우대, 기본 가전/가구/식기 포함, 잘 관리된 깨끗한 베이스먼트 유닛, 모던한 인테리어, 넉넉한 스토리지 공간, 아늑한 벽난로. $1,400/월. 모든 유틸리티 포함. -RE/MAX Real Estate Centre, 전선진-
[식당] 나이아가라 지역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도시에 위치한 성업중인 한 식당, 저렴한 월 렌트, 높은 순이익. Asking $298,800. -센추리21 뉴컨셉, 안정균-
[분식] 김밥, 도시락, 붕어방(미니) 분식점. 교회 행사모임, 골프 모임, 학교/회사/가족 모임 등에 적합. -저스트 어 바이트-
[콘도] Weldrick / Yonge. 2Bdrm + 2Bath. 2Parking, 예쁘게 리모델링된 코너스위트. 약 1,300sqft의 넓직한 주거공간. 탁트인 전망, 오피스로 사용가능한 솔라리움, 오픈 컨셉의 거실과 다이닝, 모던스타일의 새 라미네이트 바닥, 실내 수영장, 자쿠지, 사우나, 피트니스 센터, 파티룸, 게스트 스위트, 테니스 코트 등의 럭셔리 편의시설. 관리비에 난방비, 전기세, 수도세, 케이블 TV 요금 및 인터넷 요금이 포함, Asking $599,999. -KW Living Realty, 전지현-
[샌드위치샵] 노스욕 메디컬빌딩내 커피 샌드위치 샵 팝니다. 주 5일, 짧은 근무시간, 20년 운영후 은퇴, 경쟁없는 독점, 좋은 리스 조건. 그림같은 경치. 자세한 사항은 문자 바랍니다. Asking $109,000.
[골프티켓] Rolling Hills 티켓 팝니다. 클래식 20장 $30/장. 챌린지 10장 $40/장.
[운전] 베스트 운전. 신형 Toyota 시에나 8인승 밴. 공항(24시간). 런던, 윈저 및 장거리 픽업. 나이아가라, 시내관광, 천섬, 알공퀸, 토버머리 등 일일관광. 미국운전 안내. 카톡ID: bestdr123
[창고직원] 스카보로에 위치한 타이어 창고에서 타이어 입, 출고 관리 하실분 구합니다. alltire@hotmail.com
[식당] 해밀턴 Stoney Creek 스시 레스토랑(13-1050 Paramount Dr). 약 1,284sqft, 넓고 효율적인 구조, 프랜차이즈 없이 자유롭게 운영 가능. 학교/주거지 중심 상권으로 점심/저녁 유동인구 풍부. 구글/배달 플랫폼 높은 평점 유지. 트레이닝 제공. 다양한 업종 가능한 상업용 Zoning. 리스: $16.50/sqft+TMI $11.00/sqft. -RE/MAX Real Estate Centre, 전선진-
[식당] Cummer / Yonge에 위치한 한식당 매매. 저렴한 렌트, 주차 가능. 약 900sqft + Full Basement. 현주인 성공적인 운영후 은퇴 예정. 자세한 내용은 문의 바랍니다. Asking $199,000. -센추리21 뉴컨셉, 김현재-
[승용차] 2026 Acura TLX A-Spec. 신차, 흰색, AWD, 10인치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오디오,가죽시트, 세이프티 슈트,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차선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 장치 등. $58,631. -에린 밀스 아큐라, 제인 민-
[SUV] 2026 Nissan Murano Platinum. 신차, 검은색, AWD, 선루프, 완전자동 전조등, 차선 감지센서, 후방카메라, 충돌완화 시스템, 교통표지판 정보, 사각지대 모니터 등. $60,948. -윌로데일 닛산, 박진오-
[승용차] 2020 Hyundai Elantra Preferred. 165,000km. 흰색, FWD, 애플과 안드로이드 지원, 후방카메라, 블루투스, 열선시트 등. $9,500.
[SUV] 2026 Mercedes-Benz GLC 300. 신차, 흰색, AWD, 익스클루시브 트림, 19인치 알로이휠, MBux 디지털 디스플레이, 음성제어 시스템, 가죽 시트, 터보차저 등. $70,360. -메이플 벤쯔, 안마리-
[슬기로운 온타리오 고교 생활] 8월 25일 오전 10시 - 11시 30분. 온타리오 고등학교 진학 또는 재학 중인 학생과 학부모. 1 진로 설계를 위한 전략적인 과목 선택. 2 학업 및 학점 이수 계획 수립. 3 고교 졸업을 위한 필수 요건 핵심 정리. 4. Q & A -KCWA-
[플라자] Hamilton에서 20분 거리, 활기찬 관광도시의 요지에 위치(바쁜 주 도로상, 맥도날드, Wendy's, LCBO 등 주변 밀집) 컨비니언스 스토어, 레스토랑 3개, 중고차 딜러 현재 입주 운영중. Asking $2,750,000. -센추리21 뉴컨셉, 안정균-
[SUV] 2026 Lexus RX 350. 신차, 검은색, AWD, 프리미엄 패키지, 차선 이탈 경고, 전방충돌 감지, 보행자 감지, 사각지대 모니터, 도로표지판 안내, LED 자동 전조등, 알로이 휠 등. $62,940. -렉서스 오브 번, 조동식-
[SUV] 2026 Jaguar F-PACE P250. 신차, 검은색, AWD, 터보차저 엔진, Pivi Pro 터치스크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긴급 제동, 사각지대 감지, 운전자 상태 모니터 등. $76,783. -랜드로버 쏜힐 제임스 정-
[승용차] 2026 Mercedes-Benz E350. 신차, 흰색, 내비게이션, 선루프,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주차 보조 시스템, 후방카메라, 실시간 교통정보, 지문센서, 사각지대 보조 기능 등. $87,430. -쏜힐 벤츠, 전완재-
[이사] 신규 오픈 특가 할인. 정부 등록 업체. 장/단거리 이사, 무료 견적, 주택/사업체/오피스 이사, 수하물 보관, 가구 설치, 쓰레기 처리, 피아노 운반, 해상 운반. 18년 경력. -뉴타운 무빙-
[골프티켓] Player's Club 2 for1 써티피케이트, 체리다운, 글렌에비, 히든레이크, 롤링힐스. 주중 가능합니다. 리치몬드 힐.
[공사] 주택/콘도 Painting 및 Flooring. Drywall, Tile. 고객님의 자산가치를 더 올려드리겠습니다. -Home Renovation-
[미니밴] 2025 Honda Odyssey Sport-L. 13,589km. 은색, FWD, 선루프, 원격시동, 차선 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장치, 사각지대 모니터, 브레이크 어시스트, 후방카메라, DVD 등. $50,995. -미드타운 혼다, 김요셉-
[콘도] Sheppard / Yonge(Unit 4122-5 Sheppard Ave E, North York). 2Bdrm, 2Bath, 1Parking. 9월 1일 입주 가능. Tridel에서 지은 Hullmark 콘도로, Subway와 마트가 바로 연결되어 생활이 매우 편리한 위치. 탁 트인 파노라마 전망, 9ft 천장, 오픈 컨셉 거실과 분리형 2베드룸 구조. 고급 빌트인 가전 포함. $3,150/월. -RE/MAX Real Estate Centre, 전선진-
[식당] 나이아가라 지역 Welland 일식당 매매. 주매상 $9,000~$11,000. 현재 Dine-in/Uber/Skip등 안하고 Take-Out만 함. Licensing, Manager 계약으로도 Take-Over 가능. 문자로 연락주세요. Asking $150,000
[승용차] 2020 Genesis G90 Prestige. 51,500km. 회색, AWD, 5.0L 8기통, 프리미엄 오디오, 19인치 알로이 휠, ABS 브레이크,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 사각지대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360도 카메라, 완전 자동 헤드라이트, 앞좌석 열선 및 통풍 시트 등. $40,020. -제네시스 마캄, 스콧 조-
[승용차] 2026 Genesis G90 Prestige. 신차 주문가능. AWD, 파노라믹 썬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 서라운드 뷰 모니터, Nappa 가죽시트. $118,150 부터. -제네시스 마캄, 숀 박-
[SUV] 2026 Acura ADX. 신차, 흰색, AWD, 가죽시트, 사각지대 모니터, 세이프티 슈트,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차선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 장치 등. $50,620. -에린 밀스 아큐라, 제인 민-
[골프티켓] Rolling Hills 클래식 30장. 가격 전화 주세요.
[바이올린 외] 바이올린/첼로 전공자. 맥길 수석 입학, 토론토대 석사 전액 장학금/내셔날 콩쿨 1등. 미국유학/ARCT Practical수료/예고 강사 역임. 25년 경력의 풍부한 경험으로 많은 예고/음대 합격생 배출/RCM. Trial 레슨 무료.
[SUV] 2025 Range Rover Evoque P250. 2,500km. 회색, AWD, 브론즈 컬렉션 트림, 파노라마 선루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비상제동 시스템, 차선유지 시스템 등. $52,998. -랜드로버 쏜힐 제임스 정-
[Steeles / Yonge] 18 Steeles Ave E, 9층 방 1개 렌트. 방당 $650/월. 인터넷 준비되어 있음. 버스, Subway 모두 가까워 생활하기 편리한 지역. 갤러리아 건너편, Esso 주유소 옆. 9월 입주가능.
[승용차] 2026 Mercedes-Benz E 350. 신차, 검은색, AWD, 피너클 트림, 운전자 보조 패키지, 나이트 패키지, MBux 멀티미디어 시스템 등. $91,561. -메이플 벤쯔, 안마리-
[스스로 해보는 영주권 카드 갱신] 8월 12일 오후 6시 - 7시. 1 영주권카드 갱신 자격. 2 온라인 신청방법 및 절차. 3 구비서류. 4 여행허가증(PRTD)이란? -KCWA-
[SUV] 2022 Mercedes-Benz GLC300. 44,323km. 은색, AWD, 2.0 터보, 9단 자동,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후방카메라, 블루투스, 원격시동, 사각지대센서, 열선시트 등. $40,888. -쏜힐 벤츠, 전완재-
[세탁디포] Hamilton, East Gate 몰 지역 Fortinos 내 세탁 디포. 450sqft. 옷 수선장비 일체, 재봉틀 3대 포함. 저렴한 렌트비 $750/월(TMI, 전기세 포함). 25년 운영, 주인 은퇴로 매매. Asking $35,000.
[골프티켓] Rolling Hills 골프티켓 챔피언, 챌린지, 클래식 티멧 팝니다.
[미니밴] 2022 Toyota Sienna XLE. 50,688km. 회색, FWD, 8인승, 선루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자동 상향등, 브레이크 어시스트, 후방 카메라,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 등. $46,521. -던밸리노스 현대, 소피아김-
[승용차] 2026 Honda Civic LX. 신차, 검은색, FWD, 원격시동, 차선 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장치, 사각지대 모니터, 브레이크 어시스트, 후방카메라, 열선시트 등. $32,312. -미드타운 혼다, 김요셉-
[골프티켓] Rolling Hills 티켓 팝니다. Bethesda Grange. 10장.
[전기차] 2025 Mercedes-Benz EQB250. 신차, 은색, 내비게이션, 선루프,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주차 보조 시스템, LED 전조등, 듀얼 디스플레이, 지문센서, 사각지대 보조 기능 등. $75,870. -쏜힐 벤츠, 전완재-
[영업사원] Mercedes-Benz 쏜힐에서 자동차 세일즈 담당을 모집합니다. 자동차 관련 경력 3년 이상이신 분 우대. 문의: jjeon@mbthornhill.ca
[SUV] 2026 Mercedes-Benz GLA 250. 신차, 검은색, FWD, 익스클루시브 트림, AMG 라인(나이트 패키지 포함), 360도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등. $57,611. -메이플 벤쯔, 안마리-
[SUV] 2022 Acura RDX A-Spec. 80,592km. 흰색, AWD, 가죽시트, 도로표지판 인식기능, 세이프티 슈트,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차선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 장치 등. $35,790. -에린 밀스 아큐라, 제인 민-
[카페] Bloor / Church. 토론토 다운타운의 인기 지역에 이미 입지를 탄탄히 다진 커피숍. 고밀도 주거 타워와 오피스 빌딩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끊임없는 보행자 통행이 이어지는 활기차고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 많은 단골 고객, 기업 및 개인 행사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으며, 케이터링 서비스를 통해 추가 수익원을 창출하고 있음. 렌트비 $6,935.94/월(TMI 포함), 프랜차이즈비나 로열티 비용 없음. 꾸준한 현금 흐름과 뛰어난 성장 잠재력을 갖춘 비지니스. Asking $129,900 Plus Stock. -KW Living Realty, 전지현-
[홍삼정] 정관장 홍삼 정 농축액, 140g 미개봉 새것. $200. Sheppard / Yonge 근방.
[스시쉐프] 캐나다 최대 스시 브랜드인 벤토 스시에서 프랜차이즈 사업설명회를 실시합니다. 체계적인 교육(제품 생산부터 매장 운영 전반), 검증된 상권과 규모, 지속적인 지원. 스시쉐프 지원자도 모집중 입니다. 문의: lu.hong@bentosushi.com
[타운하우스] Thornhill Walk 타운홈 4차 지금 분양합니다. 최대 2개의 주차공간, 1,517~2,100sqft, 풍성한 프로모션 혜택 제공. 최고 $130,000 HST 리베이트 적용됩니다. 입주 목표일 2027년. Asking $859,900부터. 전화주세요. -센추리21 뉴컨셉, 김재기-
[일대일 커리어 코칭] 8월 7, 14, 21 & 28일 오전 9시 - 오후 6시. 세션당 1시간, 최대 4회 개별상담, 선착순 7명. 연방이민성의 정착서비스 이용 대상자로 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신규이민자. 주제 1 - 진로 탐색, 주제 2 - 실전 인터뷰, 주제 3 - 맞춤형 이력서, 주제 4 - 취업 로드맵, 주제 5 - 퍼스널 브랜딩 & 네트워킹. -KCWA-
[미니밴] 2026 Toyota Sienna LE. 신차, 흰색, AWD, 8인승, 컨트롤,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3.0, 사각지대 모니터, 차선이탈 경고 등. $Call. -메이플 토요타, 레이먼드 오-
[SUV] 2026 Range Rover Evoque P250. 신차, 검은색, AWD, 선루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비상제동 시스템, 차선유지 시스템, 360 카메라 등. $70,833. -랜드로버 쏜힐 제임스 정-
[SUV] 2026 Genesis GV70. 신차 주문가능. 트림: Advanced 2.5T AWD, Advanced Tech Package 2.5T AWD, Prestige 2.5T AWD, Sport 3.5T AWD. $60,150 부터. -제네시스 마캄, 숀 박-
[주방헬퍼] 미시사가 스시 레스토랑에서 주방일 도와주실 헬퍼 구합니다. 3년 이상 경력자, 여자분 원함. 주 2~3일 하실 분.
[자동차 키] 스마트 키 / 일반 키 -각종 키 케이스 수리 및 교체 - 핸드폰 키(스마트 키만 적용).“폰으로 문열고 폰으로 시동” -Car Key 4 You-
[골프티켓] Rolling Hills 골프 티켓. 챌린지 10장 $33/장. 클래식 15장 $25/장. 가격 조정 가능.
[식탁 외] 6인용 식탁(4인용 축소 가능), 식탁 세트, 부엌 4인용(6인용 가능) 식탁, 가죽 소파 3인용, 2인용, 서랍장, 책상, 티테이블, 상업용 가라오케 머신, 스피커 2개, 눈치우는 기계 등.
[주택] Peterborough의 인기있는 북쪽에 위치한 방갈로. 3+3Bdrm, 2Bath. 레노베이션 완료. 공원 및 트레일 근접. 밝은 오픈컨셉의 1층, 지하실 Finished, 넓은 데크, 울창한 녹지로 둘러싸인 아웃도어, 다세대 가족이나 투자 목적으로 이상적인 주택. Asking $599,900. -KW Living Realty, 전지현-
[SUV] 2024 Genesis GV70 Advanced. 22,784km. 검은색, AWD, 3.5 트윈터보, 프리미엄 오디오, 19인치 알로이 휠, ABS 브레이크,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 사각지대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360도 카메라, 완전 자동 헤드라이트, 앞좌석 열선 및 통풍 시트, 뒷좌석 열선 시트 등. $55,021. -제네시스 마캄, 숀 박-
[승용차] 2026 Nissan Sentra S. 신차, 흰색, FWD, 완전자동 전조등, 차선 감지센서, 후방카메라, 충돌완화 시스템, 교통표지판 정보, 사각지대 모니터, 블루투스등. $27,218. -윌로데일 닛산, 박진오-
[스시푸드카운터] Lakeshore / Bathurst. Toronto 다운타운에서 가장 번화한 Loblaw 매장 내 위치. 보행자 유동인구 많고 52,000개 이상의 콘도 단지로 둘러싸임, FIFA 월드컵으로 방문객 및 유동인구 증가 예상. 주변 다수의 에어비앤비 및 단기 숙소로 꾸준한 신규 고객 유입 가능. 낮은 운영비(유지보수 및 청소 서비스, 공과금, 장비 유지보수 비용 포함), 신뢰받는 AFC 스시 브랜드 인지도. Asking $185,000 Plus Stock. -KW Living Realty, 전지현-
[세탁소] Ottawa 서쪽 근교, Kanata에 위치한 수익성이 좋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드라이클리닝 프랜차이즈 대리점. Sobeys, LCBO, Pet Value 등 유명 소매점들이 위치한 번화한 플라자에 자리잡고 있어 유동 인구가 많고 가시성이 뛰어남. 주 5일 근무. Asking $80,000. -Royal LePage 오타와, 박영석 부동산- ypark@royallepage.ca
[SUV] 2026 Acura MDX Tech. 신차, 회색, AWD, 가죽시트, 사각지대 모니터, 세이프티 슈트,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차선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 장치 등. $73,020. -에린 밀스 아큐라, 제인 민-
[베이커리] Newmarket 바쁜 플라자에 위치. 1,130sqft, 저렴한 렌트비, $1,800/월(모두 포함). 트레이닝 가능함. Asking $99,000. -홈라이프 프론티어, 임창빈-
[설렘과 폭력 사이] - 라면 먹고 갈래? 에서 데이트 폭력까지. 7월 28일 오전 11시 - 오후 12시. 1 데이트 폭력의 이해. 2 친밀한 관계에서의 ‘동의’. 3 전 경기경찰청 피해자심리전문요원 (CARE)과 함께하는 데이트 폭력 예방 및 지원 방안.-KCWA-
[건물/편의점] Toronto에서 서쪽 2시간 거리, 꽃 80%, 컨비니언스 품목 20%, 술 판매시 매출 증대 예상. 돈 잘버는 가게, 주인 은퇴, 2층 3베드룸 Asking $670,000. -센추리21 뉴컨셉, 안정균-
[식당] PEI에 있는 푸드코트 한중일 식당을 매매합니다. 주 7일 오픈. 주매상 $12,000 이상. 책임지고 트레이닝 해드립니다. Asking 399,000. 이민 하실 분에게 추천. wonjay2322@gmail.com
[의자] Ikea 식탁용 의자 4개, 흰색. 상당히 튼튼함. Ikea 초창기 의자 4개. $100.
[세탁소] 리치몬드힐 친환경(DRY) 세탁소. 주위 경재업체 없는 지역. 주 약$4,000~$4,500 + 디포(2). 렌트 $5,080/월(TMI & Water 포함). 새 리스(5+5) 가능. 주인 은퇴 예정. Asking $149,000. -트레이드월드 리얼티, 강홍철-
[스페이스] Keele / Hwy7. 상업용 스페이스. 큰 Drive In door 완비. 접근성 매우 좋은 위치. 다양한 Usage 가능. Asking $20/sqft Net. -홈라이프 프론티어, 임창빈-
[SUV] 2022 Lexus RX 350. 67,806km. 검은색, AWD, 프리미엄 패키지, 렉서스 안전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 지능형 하이빔,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파워 리프트게이트 등. $41,995. -렉서스 오브 번, 조동식-
[Eglinton / Weston] 2층방 $550/월. 유틸, 인터넷, 가구, 냉장고 포함. 주인 별도 거주. Keele Subway, 89번 버스로 10분 거리. 신라회관 옆. 파킹도 가능. $100/월.
[승용차] 2026 Genesis G70 Prestige. 9,782km. 은청색, AWD, 2.5 터보, 프리미엄 오디오, 19인치 알로이 휠, ABS 브레이크,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 사각지대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360도 카메라, 완전 자동 헤드라이트, 앞좌석 열선 및 통풍 시트, 뒷좌석 열선 시트 등. $52,021. -제네시스 마캄, 숀 박-
[식당] 다운타운 한식당. Bloor / Bathurst. 1,600sqft, 48석, Commercial Hood, 10년 운영, 은퇴 준비, 안정수익, 렌트 $7,600 + TMI & HST. (2층·3층 4Bed 아파트 포함). Asking $190,000. -홈스탠다드, 한형희-
[승용차] 2026 Acura Integra A-Spec. 신차, 회색, 4도어 쿠페, 해치백, 가죽시트, 세이프티 슈트,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차선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 장치 등. $43,615. -에린 밀스 아큐라, 제인 민-
[골프티켓] Rolling Hills 챌린지 코스 티켓 10장 팝니다. $38/장.
[식당용품] 일식당 용품들 팝니다. 그릇, 벤또, 도마, 앞치마, 새 튀김망 등.
[전기차] 2026 Hyundai IONIQ 9 Preferred. 신차, 흰색, AWD, 얼티밋 캘리그라피 패키지 , 2 LCD 모니터, 사각지대 충돌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장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84,494. -던밸리노스 현대, 소피아김-
[소파세트] 풀아웃 베드 카우치(5.5×3ft)+L자 모양 소파(5.5×3ft). 라이트 그레이 칼라, 상태 양호. 거의 새것, Sheppard / Yonge. $300.
[건물/편의점] Toronto에서 서쪽 2시간 거리, 다운타운 위치. 주인 은퇴, 술판매시 매출 증대 예상, 짧은 영업 시간: 오전 7시30분-오후 6시. Asking $399,000. -센추리21 뉴컨셉, 안정균-
[모니터] LG 27in 와이드 모니터 $100. TG 22" 모니터 $30.
[미니밴] 2026 Honda Odyssey Sport-L. 신차, 은색, FWD, 선루프, 원격시동, 차선 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장치, 사각지대 모니터, 브레이크 어시스트, 후방카메라, DVD 등. $57,589. -미드타운 혼다, 김요셉-
[전기차] 2026 Mercedes-Benz EQB 300. 신차, 흰색, AWD, MBux 터치스크린 모니터, 익스클루시브 트림, AMG 라인, 360도 카메라 포함 주차 패키지, 나이트 패키지 등. $67,126. -메이플 벤쯔, 안마리-
[모니터 외] LG 27in 와이드 모니터 $100. TG 22" monitor $30, 교자상 80×80cm $100. 바퀴 달린 보행 보조기 $100.
[SUV] 2025 Honda CR-V Sport. 27,805km. 흰색, AWD, 원격시동, 차선 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장치, 사각지대 모니터, 브레이크 어시스트, 후방카메라, 열선시트 등. $40,995. -미드타운 혼다, 김요셉-
[전기차] 2026 Toyota bZ XLE. 신차, 회색, FWD, 380km/57.7kWh, 80% 충전 32분, 터치스크린, 충돌완화 시스템, 차선감지 시스템, 후방카메라, 사각지대 모니터, 열선시트 등. $Call. -메이플 토요타, 레이먼드 오-
[세탁디포] 다운타운 세탁소 디포. University / Adelaide. 391sqft. 현 주인 12년 안정 운영, 은퇴 준비, 지하철 도보 5분, 주변 최고급 호텔 밀집(샹그리라, 힐튼). 매우 낮은 렌트비, 고정고객 보유. Asking $128,000. -홈스탠다드, 한형희-
[골프카트] 전동 골프카트. 리모트 포함. 별도 배터리 구입 필요. $250. 가볍고 강한 3바퀴 골프 카트. $69. 사진 전송 가능.
[콘도] Church / Dundas E. 토론토 다운타운 중심부의 Social 콘도. 넓직한 2Bdrm, 2Bath. 700~799Sqft, 개방형 발코니, 천장부터 바닥까지 이어지는 대형 창문, 현대적인 마감재, 영 앤 던다스 스퀘어, TMU 및 토론토 대학교 인접, 건식 및 스팀 사우나, 야외 테라스, 공용 와이파이가 제공되는 코워킹/스터디 공간, 미디어 룸, 게임 룸, 파티 룸 등 프리미엄 콘도 편의시설.$2,800/월. -KW Living Realty, 전지현-
[건물] O'Connor / Coxwell. 3개 커머셜 유닛. 트래픽이 매우 많은 교차로에 위치. 모두 좋은 테넌트들로 리스 되어 있는 상태. Asking $2,790,000. -홈라이프 프론티어, 임창빈-
[승용차] 2024 Porsche Cayenne Coupe. 13,500km. 흰색, AWD, 가죽시트, 4도어 쿠페, 프리미엄 패키지, LED 헤드라이트, 22인치 스파이더 디자인 알로이 휠 등. $115,800. -뉴 로드 오토, 신혁-

자동차

 

[SUV] 2022 Lexus RX 350. 67,806km. 검은색, AWD, 프리미엄 패키지, 렉서스 안전 시스템+, 사각지대 모니터, 지능형 하이빔,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파워 리프트게이트 등. $41,995. -렉서스 오브 번, 조동식-
[승용차] 2025 Acura Integra Elite A-Spec. 23,216km. 흰색, 선루프, HUD, 원격시동, 가죽시트, 세이프티 슈트,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차선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 장치 등. $37,990. -에린 밀스 아큐라, 제인 민-
[SUV] 2024 Acura MDX A-Spec . 43,596km. 흰색, AWD, 가죽시트, 사각지대 모니터, 프리미엄 오디오, 12인치 디스플레이,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차선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 장치 등. $49,990. -에린 밀스 아큐라, 제인 민-
[SUV] 2026 Honda CR-V LX. 신차, 흰색, 2WD, 원격시동, 차선 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장치, 사각지대 모니터, 브레이크 어시스트, 후방카메라, 열선시트 등. $40,689. -미드타운 혼다, 김요셉-
[SUV] 2022 Mercedes-Benz GLC300. 44,323km. 은색, AWD, 2.0 터보, 9단 자동,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후방카메라, 블루투스, 원격시동, 사각지대센서, 열선시트 등. $40,888. -쏜힐 벤츠, 전완재-
[승용차] 2026 Nissan Sentra S. 신차, 흰색, FWD, 완전자동 전조등, 차선 감지센서, 후방카메라, 충돌완화 시스템, 교통표지판 정보, 사각지대 모니터, 블루투스등. $27,218. -윌로데일 닛산, 박진오-
[승용차] 2026 Mercedes-Benz E350. 신차, 흰색, 내비게이션, 선루프,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주차 보조 시스템, 후방카메라, 실시간 교통정보, 지문센서, 사각지대 보조 기능 등. $87,430. -쏜힐 벤츠, 전완재-
[승용차] 2026 Honda Civic LX. 신차, 검은색, FWD, 원격시동, 차선 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장치, 사각지대 모니터, 브레이크 어시스트, 후방카메라, 열선시트 등. $32,312. -미드타운 혼다, 김요셉-
[SUV] 2026 Genesis GV80 Advanced. 신차, 회색, AWD, 2.5L 터보, 8단 자동, 차선감지, 사각지대센서, 충돌방지시스템, HUD, 360 카메라, 열선시트 등. $76,650 부터. -제네시스 마캄, 스콧 조-
[전기차] 2026 Mercedes-Benz EQB 300. 신차, 흰색, AWD, MBux 터치스크린 모니터, 익스클루시브 트림, AMG 라인, 360도 카메라 포함 주차 패키지, 나이트 패키지 등. $67,126. -메이플 벤쯔, 안마리-
[SUV] 2023 Lexus NX 350 F-SPORT 1. 71,820km. 흰색, AWD, 어댑티브 가변 서스펜션, 코너링 램프, HUD, 선루프, HD 터치스크린, 위험회피 비상시스템, 스포츠 튜닝 서스펜션 등. $39,995. -렉서스 오브 번, 조동식-
[SUV] 2026 Genesis GV70. 신차 주문가능. 트림: Advanced 2.5T AWD, Advanced Tech Package 2.5T AWD, Prestige 2.5T AWD, Sport 3.5T AWD. $60,150 부터. -제네시스 마캄, 숀 박-
[하이브리드] 2025 Honda Civic Sport. 25,733km. 검은색, FWD, 선루프,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전후방 충돌 완화장치, 도로교통정보, 차선감지센서, 사각지대 모니터 등. $31,998. -윌로데일 닛산, 박진오-
[SUV] 2022 Acura RDX A-Spec. 80,592km. 흰색, AWD, 가죽시트, 도로표지판 인식기능, 세이프티 슈트,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차선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 장치 등. $35,790. -에린 밀스 아큐라, 제인 민-
[승용차] 2024 Lexus ES 250. 53,956km. 검은색, AWD, 프리미엄 패키지, 선루프, 렉서스인증, 자동 하이빔, 열선 및 통풍시트, 주차보조장치, 12인치 터치 스크린,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등. $53,956. -렉서스 오브 번, 조동식-
[하이브리드] SUV
[SUV] 2026 Acura MDX Tech. 신차, 회색, AWD, 가죽시트, 사각지대 모니터, 세이프티 슈트,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차선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 장치 등. $73,020. -에린 밀스 아큐라, 제인 민-
[SUV] 2026 Mercedes-Benz GLC 300. 신차, 흰색, AWD, 익스클루시브 트림, 19인치 알로이휠, MBux 디지털 디스플레이, 음성제어 시스템, 가죽 시트, 터보차저 등. $70,360. -메이플 벤쯔, 안마리-
[승용차] 2023 Mercedes-Benz C300. 44,323km. 검은색,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주차 보조 시스템, 후방카메라, 실시간 교통정보, 지문센서, 사각지대 보조 기능 등. $44,888. -쏜힐 벤츠, 전완재-
[타이어] 기아 Ev9 스노우 타이어 림 4개 팝니다.작년 겨울 4개월 사용. $700.
[SUV] 2023 Mercedes-Benz GLE350. 45,227km. 흰색, AWD, 네비게이션, 선루프,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후방카메라, 원격시동, 사각지대센서, 열선시트 등. $59,888. -쏜힐 벤츠, 전완재-
[승용차] 2026 Mercedes-Benz C300. 신차, 검은색, 선루프,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주차 보조 시스템, 후방카메라, 실시간 교통정보, 지문센서, 사각지대 보조 기능 등. $60,680. -쏜힐 벤츠, 전완재-
[SUV] 2026 Range Rover Velar P250. 신차, 흰색, AWD, 선루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비상제동 시스템, 차선유지 시스템, 360 카메라 등. $81,993. -랜드로버 쏜힐 제임스 정-
[SUV] 2024 Honda CR-V LX. 23,616km. 검은색, AWD, 선루프, 원격시동, 차선 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장치, 사각지대 모니터, 브레이크 어시스트, 후방카메라 등. $41,195. -미드타운 혼다, 김요셉-
[전기차] 2026 Genesis GV60 Sport. 신차 주문가능. 세단, AWD, Nappa 가죽시트, 고속도로 드라이빙 어시스트, 서라운드 뷰 모니터, 17 스피커. $84,150 부터. -제네시스 마캄, 스콧 조-
[SUV] 2026 Hyundai Palisade Preferred Trend. 신차, 검은색, AWD, 파노라마 선루프, 내비게이션, 크루즈콘트롤, 알로이 휠, 트랙션컨트롤, 어댑티드 크루즈 콘트롤 등. $57,394. -던밸리노스 현대, 소피아김-
[하이브리드] 2026 Mercedes-Benz GLC 350e. 신차, 검은색, AWD,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익스클루시브 트림, AMG 라인, 직류 충전 시스템(DC 충전), 나이트 패키지, 파노라마 선루프 등. $83,311. -메이플 벤쯔, 안마리-
[미니밴] 2025 Honda Odyssey Sport-L. 13,589km. 은색, FWD, 선루프, 원격시동, 차선 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장치, 사각지대 모니터, 브레이크 어시스트, 후방카메라, DVD 등. $50,995. -미드타운 혼다, 김요셉-
[승용차] 2026 Hyundai Elantra Essential. 신차, 검은색, FWD, 크루즈 컨트롤, 알로이 휠, 전자식 안전제어, 열선시트, 전동식 사이드미러, 트랙션 컨트롤 등. $26,194. -던밸리노스 현대, 소피아김-
[미니밴] 2024 Honda Odyssey BE. 39,680km. 검은색, FWD, 블랙에디션, 선루프, 원격시동, 차선 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장치, 사각지대 모니터, 브레이크 어시스트, 후방카메라, DVD 등. $48,995. -미드타운 혼다, 김요셉-
[승용차] 2023 Honda Accord EX. 80,470km. 검은색, AWD, 선루프, 원격시동,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8개 스피커, 충돌 방지 브레이크장치, 차선 이탈 경고, 교통 표지판 인식 등. $28,990. -에린 밀스 아큐라, 제인 민-
[승용차] 2026 Mercedes-Benz CLA250. 신차, 은색, AWD, 파노라마 선루프,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주차 보조 시스템, 후방카메라, 실시간 교통정보, 사각지대 보조 기능 등. $52,180. -쏜힐 벤츠, 전완재-
[전기차] 2024 Jaguar I-PACE. 4,666km. 흰색, 데모, AWD, Pivi Pro 터치스크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긴급 제동, 사각지대 감지, 운전자 상태 모니터 등. $59,889. -랜드로버 쏜힐 제임스 정-
[SUV] 2026 Hyundai Venue Ultimate. 100km. 파란색, FWD, 로우마일리지, 파노라마 루프, 알로이 휠, 전자식 안전제어, 열선시트, 전동식 사이드미러, 트랙션 컨트롤 등. $27,999. -던밸리노스 현대, 소피아김-
[SUV] 2025 Genesis GV70 Advanced. 28,011km. 은청색, AWD, 2.5 터보, 프리미엄 오디오, 19인치 알로이 휠, ABS 브레이크,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 사각지대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원격시동, 완전 자동 헤드라이트, 앞좌석 열선 및 통풍 시트, 뒷좌석 열선 시트 등. $54,521. -제네시스 마캄, 스콧 조-
[전기차] 2026 Nissan Leaf S+. 신차, 흰색, FWD, 내비게이션, 완전자동 전조등, 차선 감지센서, 후방카메라, 충돌완화 시스템, 교통표지판 정보, 사각지대 모니터 등. $47,548. -윌로데일 닛산, 박진오-
[승용차] 2026 Genesis G70 Advanced. 신차, 회색, AWD, 2.5L 터보, 8단 자동, 차선감지, 사각지대센서, 충돌방지시스템, HUD, 360 카메라, 열선시트 등. $56,150 부터. -제네시스 마캄, 스콧 조-
[자동차 키] 스마트 키 / 일반 키 -각종 키 케이스 수리 및 교체 - 핸드폰 키(스마트 키만 적용).“폰으로 문열고 폰으로 시동” -Car Key 4 You-
[승용차] 2026 Mercedes-Benz CLE300. 신차, 은청색, 내비게이션, 선루프,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주차 보조 시스템, 후방카메라, 실시간 교통정보, 지문센서, 사각지대 보조 기능 등. $73,730. -쏜힐 벤츠, 전완재-
[승용차] 2026 Toyota Camry XLE. 신차, 흰색, AWD, 다이내믹 레이더 크루즈 컨트롤,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3.0, 사각지대 모니터, 차선이탈 경고, 가죽시트 등.$Call. -메이플 토요타, 레이먼드 오-
[SUV] 2022 Range Rover Sport P400. 78,845km. 흰색, AWD, 파노라마 선루프, 블랙 알로이 휠,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비상제동 시스템, 차선유지 시스템 등. $54,998. -랜드로버 쏜힐 제임스 정-
[SUV] 2026 Lexus TX 350. 신차, 은색, AWD, 럭셔리 패키지, 차선 이탈 경고, 전방충돌 감지, 보행자 감지, 사각지대 모니터, 도로표지판 안내, LED 자동 전조등 등. $72,160. -렉서스 오브 번, 조동식-
[승용차] 2026 Mercedes-Benz E 350. 신차, 검은색, AWD, 피너클 트림, 운전자 보조 패키지, 나이트 패키지, MBux 멀티미디어 시스템 등. $91,561. -메이플 벤쯔, 안마리-
[승용차] 2026 Genesis G90 Prestige. 신차 주문가능. AWD, 파노라믹 썬루프, 헤드업 디스플레이, 서라운드 뷰 모니터, Nappa 가죽시트. $118,150 부터. -제네시스 마캄, 숀 박-
[SUV] 2025 Nissan Kicks Play SV. 20km(25년 모델). 검은색, FWD, 완전자동 전조등, 차선 감지센서, 후방카메라, 충돌완화 시스템, 교통표지판 정보, 사각지대 모니터, 블루투스등. $25,298. -윌로데일 닛산, 박진오-
[SUV] 2026 Toyota corolla cross XLE. 신차, 검은색, AWD, 사각지대 모니터, 후방경고, 차선 이탈 감지,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3..0, 뒷자석 열선시트. $41,164. -메이플 토요타, 레이먼드 오-
[하이브리드] 2026 Toyota RAV4 XLE. 신차, 주문가능, AWD, 크루즈 콘트롤, 애플 카플레이, 차선유지 보조장치, 루프레일, LED 헤드램프, 알로이 휠. $44,329. -메이플 토요타, 레이먼드 오-
[하이브리드] 2026 Hyundai Santa Fe Preferred. 신차, 흰색, AWD, 크루즈 컨트롤, 전자 안정성 제어, 열선 시트 및 열선 핸들, 전동식 사이드미러, 원격 키리스 엔트리, 트랙션 컨트롤. $46,844. -던밸리노스 현대, 소피아김-
[전기차] 2025 Mercedes-Benz EQB250. 신차, 은색, 내비게이션, 선루프,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주차 보조 시스템, LED 전조등, 듀얼 디스플레이, 지문센서, 사각지대 보조 기능 등. $75,870. -쏜힐 벤츠, 전완재-
[SUV] 2026 Nissan Rogue S. 신차, 흰색, AWD, 자동 상향등, 차선 감지센서, 후방카메라, 충돌완화 시스템, 교통표지판 정보, 사각지대 모니터 등. $36,778. -윌로데일 닛산, 박진오-
[SUV] 2026 Subaru Forester Sport. 5,698km. 회색, AWD, 선루프, 완전자동 전조등, 차선 감지센서, 후방카메라, 충돌완화 시스템, 터치스크린, 사각지대 모니터 등. $43,999. -윌로데일 닛산, 박진오-
[SUV] 2026 Hyundai Kona Preferred. 신차, 회색, FWD, 알로이 휠, 크루즈 컨트롤, 전자식 안정성 제어, 열선 시트 및 열선 핸들, 전동식 사이드미러, 원격 키리스 엔트리, 트랙션 컨트롤. $32,494. -던밸리노스 현대, 소피아김-
[SUV] 2023 Land Rover Discovery Sport. 52,250km. 붉은색, 4WD,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 어댑티브 크루즈,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비상 제동, 운전자 상태 모니터, 무사고 등. $32,998. -랜드로버 쏜힐 제임스 정-
[SUV] 2026 Mercedes-Benz GLB250. 신차, 흰색, FWD,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LED 헤드라이트, 주차 어시스트, 사각지대 모니터, 후방카메라, 하이빔 어시스트 등. $55,080. -쏜힐 벤츠, 전완-
[승용차] 2026 Acura TLX A-Spec. 신차, 흰색, AWD, 10인치 디스플레이, 프리미엄 오디오,가죽시트, 세이프티 슈트,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차선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 장치 등. $58,631. -에린 밀스 아큐라, 제인 민-
[하이브리드] 2026 Toyota Camry SE. 신차, 주문가능, FWD, 충돌완화 시스템, 차선감지 센서, 도로표지판 정보, 후방카메라,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열선시트 등. $Call. -메이플 토요타, 레이먼드 오-
[SUV] 2022 Honda HR-V Sport. 47,272km. 주황색, AWD, 선루프, 충돌방지 제동장치, 차선이탈 경고,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후방카메라 등. $28,990. -에린 밀스 아큐라, 제인 민-
[미니밴] 2026 Honda Odyssey Sport-L. 신차, 은색, FWD, 선루프, 원격시동, 차선 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장치, 사각지대 모니터, 브레이크 어시스트, 후방카메라, DVD 등. $57,589. -미드타운 혼다, 김요셉-
[승용차] 2020 Genesis G70 Sport. 90,085km. 회색, AWD, 3.3 트윈터보, 프리미엄 오디오, 19인치 알로이 휠, ABS 브레이크,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 사각지대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360도 카메라, 완전 자동 헤드라이트, 앞좌석 열선 및 통풍 시트 등. $26,021. -제네시스 마캄, 숀 박-
[승용차] 2026 Hyundai Sonata Preferred-Trend. 신차, 흰색, AWD, 선루프, 크루즈 컨트롤, 알로이 휠, 전자식 안전제어, 열선시트, 트랙션 컨트롤, 전동식 사이드미러, 트랙션 컨트롤 등. $39,019. -던밸리노스 현대, 소피아김-
[승용차] 2026 Toyota Corolla L. 신차, 은색, FWD, 사각지대 모니터, 차선이탈 경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토요타 세이프티센스 3.0, 후방카메라 등. $27,879. -메이플 토요타, 레이먼드 오-
[SUV] 2023 Range Rover Velar P250. 31,584km. 은색, AWD, 선루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비상제동 시스템, 차선유지 시스템, 루프레일 등. $47,998. -랜드로버 쏜힐 제임스 정-
[SUV] 2026 Acura RDX A-Spec. 신차, 회색, AWD, 가죽시트, 사각지대 모니터, 세이프티 슈트,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차선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 장치 등. $62,061. -에린 밀스 아큐라, 제인 민-
[승용차] 2026 Acura Integra A-Spec. 신차, 회색, 4도어 쿠페, 해치백, 가죽시트, 세이프티 슈트,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차선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 장치 등. $43,615. -에린 밀스 아큐라, 제인 민-
[SUV] 2026 Jaguar F-PACE P250. 신차, 검은색, AWD, 터보차저 엔진, Pivi Pro 터치스크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긴급 제동, 사각지대 감지, 운전자 상태 모니터 등. $76,783. -랜드로버 쏜힐 제임스 정-
[하이브리드] 2026 Nissan Rogue S Platinum. 신차, PHEV, AWD, 선루프, 자동 상향등, 차선 감지센서, 후방카메라, 충돌완화 시스템, 교통표지판 정보, 사각지대 모니터 등. $61,193. -윌로데일 닛산, 박진오-
[SUV] 2026 Mercedes-Benz GLC300. 신차, 검은색, AWD,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LED 헤드라이트, 원격시동, 주차 어시스트, 사각지대 모니터, 후방카메라, 하이빔 어시스트 등. $66,630. -쏜힐 벤츠, 전완재-
[하이브리드] 2026 Honda CR-V EX-L. 11,756km. 검은색, AWD, 선루프, 자동 상향등, 차선 감지센서, 후방카메라, 충돌완화 시스템, 교통표지판 정보, 사각지대 모니터 등. $48,598. -윌로데일 닛산, 박진오-
[승용차] 2026 Mercedes-Benz CLA 250. 신차, 회색, AWD, 4도어 쿠페, 익스클루시브 트림, AMG 라인, 나이트 패키지 포함, 360도 카메라 포함 주차 패키지 등. $58,211. -메이플 벤쯔, 안마리-
[SUV] 2026 Hyundai Tucson Preferred. 신차, 검은색, AWD, 사각지대 충돌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장치, 열선시트 및 열선 가죽핸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자동 상향등. $38,994. -던밸리노스 현대, 소피아김-
[하이브리드] 2026 Lexus UX 300h. 신차, 검은색, AWD, 프리미엄 패키지, 차선 이탈 경고, 전방충돌 감지, 보행자 감지, 사각지대 모니터, 도로표지판 안내, LED 자동 전조등, 알로이 휠 등. $47,350. -렉서스 오브 번, 조동식-
[SUV] 2026 Range Rover Evoque P250. 신차, 검은색, AWD, 선루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비상제동 시스템, 차선유지 시스템, 360 카메라 등. $70,833. -랜드로버 쏜힐 제임스 정-
[승용차] 2026 Mercedes-Benz C 300. 신차, 검은색, AWD, 터보차저, 익스클루시브 트림, 파노라마 선루프, 18인치 멀티 스포크 휠, 투톤 컬러, mbux 멀티미디어 시스템 등. $72,961. -메이플 벤쯔, 안마리-
[SUV] 2022 Mercedes-Benz GLC300. 58,173km. 흰색, AWD, 2.0 터보, 9단 자동,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후방카메라, 블루투스, 원격시동, 사각지대센서, 열선시트 등. $36,888. -쏜힐 벤츠, 전완재-
[승용차] 2026 Honda Accord SE. 신차, 흰색, FWD, 선루프, 원격시동, 차선 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장치, 사각지대 모니터, 브레이크 어시스트, 후방카메라 등. $41,899. -미드타운 혼다, 김요셉-
[하이브리드] 2026 Lexus NX 350h. 신차, 검은색, AWD, 프리미엄 패키지, 차선 이탈 경고, 전방충돌 감지, 보행자 감지, 사각지대 모니터, 도로표지판 안내, LED 자동 전조등, 알로이 휠 등. $61,225. -렉서스 오브 번, 조동식-
[SUV] 2026 Mercedes-Benz GLB 250. 신차, 검은색, AWD, 360도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가죽 시트, 터보차저, 18인치 알로이 휠 등. $63,711. -메이플 벤쯔, 안마리-
[SUV] 2024 Genesis GV70 Advanced. 22,784km. 검은색, AWD, 3.5 트윈터보, 프리미엄 오디오, 19인치 알로이 휠, ABS 브레이크,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 사각지대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360도 카메라, 완전 자동 헤드라이트, 앞좌석 열선 및 통풍 시트, 뒷좌석 열선 시트 등. $55,021. -제네시스 마캄, 숀 박-
[SUV] 2026 Honda HR-V LX. 신차, 은색, 2WD, 원격시동, 차선 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장치, 사각지대 모니터, 브레이크 어시스트, 후방카메라, 열선시트 등. $33,969. -미드타운 혼다, 김요셉-
[미니밴] 2026 Toyota Sienna LE. 신차, 흰색, AWD, 8인승, 컨트롤, 토요타 세이프티 센스 3.0, 사각지대 모니터, 차선이탈 경고 등. $Call. -메이플 토요타, 레이먼드 오-
[전기차] 2026 Hyundai IONIQ 5 Preferred. 신차, 흰색, RWD, 롱레인지, 2 LCD 모니터, 사각지대 충돌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장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53,494. -던밸리노스 현대, 소피아김-
[미니밴] 2022 Toyota Sienna XLE. 50,688km. 회색, FWD, 8인승, 선루프,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자동 상향등, 브레이크 어시스트, 후방 카메라, 전방 충돌 방지 시스템 등. $46,521. -던밸리노스 현대, 소피아김-
[SUV] 2026 Mercedes-Benz GLA250. 신차, 검은색, FWD,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LED 헤드라이트, 원격시동, 파워 리프트게이트, 사각지대 모니터, 후방카메라, 하이빔 어시스트 등. $50,680. -쏜힐 벤츠, 전완재-
[승용차] 2026 Genesis G70 Prestige. 9,782km. 은청색, AWD, 2.5 터보, 프리미엄 오디오, 19인치 알로이 휠, ABS 브레이크,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 사각지대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360도 카메라, 완전 자동 헤드라이트, 앞좌석 열선 및 통풍 시트, 뒷좌석 열선 시트 등. $52,021. -제네시스 마캄, 숀 박-
[SUV] 2022 Range Rover Velar P250. 31,584km. 은색, AWD, 선루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비상제동 시스템, 차선유지 시스템, 루프레일 등. $47,998. -랜드로버 쏜힐 제임스 정-
[승용차] 2020 Hyundai Elantra Preferred. 165,000km. 흰색, FWD, 애플과 안드로이드 지원, 후방카메라, 블루투스, 열선시트 등. $9,500.
[SUV] 2026 Acura ADX. 신차, 흰색, AWD, 가죽시트, 사각지대 모니터, 세이프티 슈트,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차선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 장치 등. $50,620. -에린 밀스 아큐라, 제인 민-
[SUV] 2025 Nissan Kicks SV. 35,462km. 검은색, FWD, 완전자동 전조등, 차선 감지센서, 후방카메라, 충돌완화 시스템, 교통표지판 정보, 사각지대 모니터, 블루투스등. $24,698. -윌로데일 닛산, 박진오-
[하이브리드] 2026 Honda Accord Sport-L. 신차, 회색, FWD, 선루프, 가죽시트, 원격시동, 차선 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장치, 사각지대 모니터, 브레이크 어시스트, 후방카메라 등. $47,109. -미드타운 혼다, 김요셉-
[SUV] 2025 Honda CR-V Sport. 27,805km. 흰색, AWD, 원격시동, 차선 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장치, 사각지대 모니터, 브레이크 어시스트, 후방카메라, 열선시트 등. $40,995. -미드타운 혼다, 김요셉-
[승용차] 2022 Genesis G70 Sport. 90,502km. 검은색, AWD, 3.3 트윈터보, 프리미엄 오디오, 19인치 알로이 휠, ABS 브레이크,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 사각지대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360도 카메라, 완전 자동 헤드라이트, 앞좌석 열선 및 통풍 시트 등. $31,021. -제네시스 마캄, 스콧 조-
[승용차] 2026 Genesis G80. 신차 주문가능. 트림: 3.5 T Sport, 2.5T Advanced. AWD, 헤드업 디스플레이, 디지털 키,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등. $74,650 부터. -제네시스 마캄, 숀 박-
[SUV] 2026 Mercedes-Benz GLA 250. 신차, 검은색, FWD, 익스클루시브 트림, AMG 라인(나이트 패키지 포함), 360도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등. $57,611. -메이플 벤쯔, 안마리-
[SUV] 2026 Lexus RX 350. 신차, 검은색, AWD, 프리미엄 패키지, 차선 이탈 경고, 전방충돌 감지, 보행자 감지, 사각지대 모니터, 도로표지판 안내, LED 자동 전조등, 알로이 휠 등. $62,940. -렉서스 오브 번, 조동식-
[하이브리드] 2026 Toyota Prius Plug-In XSE. 신차, 주문가능, FWD, PHEV, 정부지원 프로그램가능(2,500불), 차선감지 센서, 도로표지판 정보, 후방카메라,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열선시트 등. $Call. -메이플 토요타, 레이먼드 오-
[SUV] 2025 Nissan Rogue SV. 6,854km. 은색, AWD, 자동 상향등, 차선 감지센서, 후방카메라, 충돌완화 시스템, 교통표지판 정보, 사각지대 모니터 등. $33,888. -윌로데일 닛산, 박진오-
[SUV] 2025 Range Rover Evoque P250. 2,500km. 회색, AWD, 브론즈 컬렉션 트림, 파노라마 선루프,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비상제동 시스템, 차선유지 시스템 등. $52,998. -랜드로버 쏜힐 제임스 정-
[승용차] 2026 Lexus IS 350 F Sport. 신차, 은색, AWD, v6 311마력 터보, 차선 이탈 경고, 전방충돌 감지, 보행자 감지, 사각지대 모니터, 도로표지판 안내, LED 자동 전조등, 알로이 휠 등. $59,810. -렉서스 오브 번, 조동식-
[하이브리드] 2026 Honda Civic Sport. 신차, 흰색, FWD, 선루프, 원격시동, 차선 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장치, 사각지대 모니터, 브레이크 어시스트, 후방카메라, 열선시트 등. $37,833. -미드타운 혼다, 김요셉-
[전기차] 2026 Lexus RZ 450e. 신차, 회색, AWD, 이그제큐티브 패키지, 80% 충전까지 28분, 완충시 418km, 차선 이탈 경고, 전방충돌 감지, 보행자 감지, 사각지대 모니터, 도로표지판 안내 등. $86,810. -렉서스 오브 번, 조동식-
[SUV] 2026 Nissan Kicks S. 신차, 검은색, FWD, 완전자동 전조등, 차선 감지센서, 후방카메라, 충돌완화 시스템, 교통표지판 정보, 사각지대 모니터, 블루투스등. $29,248. -윌로데일 닛산, 박진오-
[SUV] 2026 Hyundai Tucson Preferred. 3,891km. 검은색, AWD, 사각지대 충돌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장치, 열선시트 및 열선 가죽핸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자동 상향등. $34,499. -던밸리노스 현대, 소피아김-
[SUV] 2026 Land Rover Discovery Sport. 신차, 흰색, 4WD, 7인승,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 어댑티브 크루즈,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 비상 제동, 운전자 상태 모니터 등. $68,696. -랜드로버 쏜힐 제임스 정-
[하이브리드] 2024 Lexus UX 250h F-Sport. 64,105km. 회색, AWD, 렉서스 인증, 전자동 헤드라이트, LED 코너링램프, 선루프, 10년 배터리 보증,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등. $37,995. -렉서스 오브 번, 조동식-
[전기차] 2026 Hyundai IONIQ 9 Preferred. 신차, 흰색, AWD, 얼티밋 캘리그라피 패키지 , 2 LCD 모니터, 사각지대 충돌 경고, 전방 충돌 방지 보조장치,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등. $84,494. -던밸리노스 현대, 소피아김-
[승용차] 2024 Porsche Cayenne Coupe. 13,500km. 흰색, AWD, 가죽시트, 4도어 쿠페, 프리미엄 패키지, LED 헤드라이트, 22인치 스파이더 디자인 알로이 휠 등. $115,800. -뉴 로드 오토, 신혁-
[하이브리드] 2026 Lexus RX 350h. 신차, 은청색, AWD, 럭서리 패키지, 차선 이탈 경고, 전방충돌 감지, 보행자 감지, 사각지대 모니터, 도로표지판 안내, LED 자동 전조등, 알로이 휠 등. $73,364. -렉서스 오브 번, 조동식-
[SUV] 2026 Jaguar F-PACE P250. 2,742km. 흰색, AWD, 터보차저 엔진, Pivi Pro 터치스크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긴급 제동, 사각지대 감지, 운전자 상태 모니터 등. $69,998. -랜드로버 쏜힐 제임스 정-
[승용차] 2020 Genesis G90 Prestige. 51,500km. 회색, AWD, 5.0L 8기통, 프리미엄 오디오, 19인치 알로이 휠, ABS 브레이크,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안드로이드 오토/애플 카플레이, 사각지대 충돌 방지 보조 시스템, 360도 카메라, 완전 자동 헤드라이트, 앞좌석 열선 및 통풍 시트 등. $40,020. -제네시스 마캄, 스콧 조-
[하이브리드] 2026 Honda CR-V Sport. 신차, 흰색, AWD, 선루프, 원격시동, 차선 유지 보조장치, 충돌 완화장치, 사각지대 모니터, 브레이크 어시스트, 후방카메라 등. $49,614. -미드타운 혼다, 김요셉-
[승용차] 2024 Jaguar XF P300. 4,258km. 검은색, AWD, 터보차저 엔진, 터치스크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긴급 제동, 사각지대 감지, 운전자 상태 모니터 등. $49,998. -랜드로버 쏜힐 제임스 정-
[전기차] 2026 Mercedes-Benz EQE 320. 신차, 검은색, AWD, 듀얼모터, MBux 터치스크린 모니터,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차선 유지 보조, 주차 보조 기능, 회피 조향 보조 장치, 액티브 브레이크 어시스트 등. $92,286. -메이플 벤쯔, 안마리-
[전기차] 2026 Toyota bZ XLE. 신차, 회색, FWD, 380km/57.7kWh, 80% 충전 32분, 터치스크린, 충돌완화 시스템, 차선감지 시스템, 후방카메라, 사각지대 모니터, 열선시트 등. $Call. -메이플 토요타, 레이먼드 오-
[SUV] 2026 Honda CR-V LX. 6,846km. 검은색, AWD, 차선유지 보조장치,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충돌 완화장치, 원격시동,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등. $41,290. -에린 밀스 아큐라, 제인 민-
[하이브리드] 2026 Toyota Crown Signia Limited. 신차, 주문가능, AWD, 사각지대 모니터, 차선이탈 경고,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자동 전조등, 열선시트, 교차로 경고, 후방카메라 등. $61,584. -메이플 토요타, 레이먼드 오-
[SUV] 2024 Lexus NX 350. 46,707km. 흰색, AWD, 울트라 프리미엄 패키지, 렉서스 인증,, 선루프,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14인치 HD 터치스크린, 열선 및 통풍시트 등. $44,995. -렉서스 오브 번, 조동식-
[하이브리드] 2025 Honda CR-V EX-L. 59,044km. 은청색, AWD, 선루프, 차선유지 보조장치, 어댑티브 크루즈 콘트롤, 충돌 완화장치, 원격시동, 애플 안드로이드 지원 등. $41,990. -에린 밀스 아큐라, 제인 민-
[SUV] 2026 Nissan Murano Platinum. 신차, 검은색, AWD, 선루프, 완전자동 전조등, 차선 감지센서, 후방카메라, 충돌완화 시스템, 교통표지판 정보, 사각지대 모니터 등. $60,948. -윌로데일 닛산, 박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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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18:46:40]

  CTV캡처 "무엇이든 아껴 쓰며 살았지."   캐나다 최고령자로 공식 인정된 110세 마리 로사(위사진.Marie Rosa) 할머니가 평생 지켜온 삶의 철학이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세계 대공황, 코로나19 팬데믹까지 인류 역사의 굵직한 사건을 모두 견뎌낸 그는 화려한 장수 비결 대신 "절약과 사랑"이라는 가장 단순한 삶의 원칙을 실천해 왔다.   캐나다 CTV에 따르면 토론토 서부에 위치한 요양시설 **'더 빌리지 오브 험버 하이츠(The Village of Humber Heights)'**에 거주하는 로사씨는 최근 가족과 입주민, 요양원 직원,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최고령자로 공식 인정받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지난 4월 110세를 일기로 별세한 전 캐나다 최고령자 버뎃 버드 시슬러(Burdette "Bird" Sisler)의 가족이 직접 제작한 기념 왕관이 로사씨에게 전달됐다.   110세라는 나이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그는 캐나다 현대사의 거의 모든 굴곡을 몸소 경험한 살아있는 역사다. 1915년 9월 17일 태어난 로사씨가 세상에 나왔을 당시 캐나다 여성들은 아직 연방선거에서 투표권조차 갖지 못했다.   제1차 세계대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자동차와 전화도 일부 사람들만 사용할 수 있던 시대였다. 이후 그는 세계 대공황을 겪으며 어린 시절부터 절약과 검소함을 몸에 익혔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무엇 하나 쉽게 버릴 수 없었던 경험은 평생 그의 생활방식이 됐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로사씨는 재봉사이자 작업반장으로 일하며 전시 생산을 지원했다. 수많은 캐나다인들이 전쟁터로 향하던 시절 그는 후방에서 국가를 위해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했다.   전쟁이 끝난 뒤에도 그의 삶은 특별히 화려하지 않았다. 대신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삶을 선택했다. 하지만 그 평범함이야말로 오늘날 110세 장수의 비결로 주목받고 있다. 딸 캐시 시니살로씨는 "어머니는 무엇 하나 허투루 버리는 법이 없었다"고 말했다.   버터를 감싸고 있던 종이조차 깨끗하게 긁어 남아 있는 버터를 모두 사용했고, 음식은 물론 생활용품까지 끝까지 아껴 쓰는 모습을 자녀들에게 직접 보여줬다고 한다.   이 같은 절약 정신은 단순히 돈을 아끼기 위한 습관이 아니었다. 물건 하나에도 감사하는 마음과 낭비하지 않는 삶의 태도였다.   직전 캐나다 최고령자였던 버뎃 버드 시슬러의 아들 노름 시슬러 역시 두 장수 노인에게 공통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분 모두 구부러진 못조차 버리지 않고 다시 펴서 사용할 정도로 절약을 생활화했다"고 회상했다.   오늘날 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소비문화와는 전혀 다른 세대의 가치관이었다. 110년의 세월 동안 로사씨는 무려 17명의 캐나다 총리를 지켜봤다.   라디오 시대에서 인공지능(AI) 시대까지 기술혁명을 경험했고, 흑백텔레비전에서 스마트폰 시대까지 모든 변화를 직접 목격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에도 세 차례 감염됐지만 모두 이겨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진조차 놀랄 정도의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준 것이다.   하지만 긴 세월은 기쁨만 안겨주지는 않았다. 수많은 가족과 친구들을 먼저 떠나보내야 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같은 요양원에서 함께 생활하던 여동생 버지니아 델 브로코가 10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평생 함께했던 동생과의 이별은 큰 슬픔이었다. 그럼에도 가족들은 "어머니는 슬픔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현재는 예전처럼 말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표정과 눈빛만으로도 사랑과 기쁨을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로사씨는 젊은 시절 운전하는 것을 누구보다 좋아했다. 남편을 우체국까지 태워다 준 뒤 직접 자동차를 몰고 친척들을 찾아다니는 것이 큰 즐거움이었다.   패션 감각도 남달랐다. 비싼 옷을 많이 사지는 않았지만 단정하고 세련되게 옷 입는 것을 좋아했고 지금도 외출하거나 손님을 만날 때면 멋을 내는 것을 즐긴다고 가족들은 전했다.   아들 데이브 시니살로는 "우리 가족은 증조모부터 손주까지 4세대가 함께 사랑의 가치를 배우고 있다"며 "어머니는 말보다 삶으로 가족의 의미를 보여준 분"이라고 말했다.   가족들이 가장 오래 기억하는 것은 그의 인생 철학이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세요." 그는 자녀와 손주들에게 사람을 차별하지 말고 누구나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늘 당부했다. "사랑을 주면 결국 그 사랑은 다시 돌아온다." 이 짧은 문장은 110년 동안 그가 가장 소중하게 간직해온 삶의 신념이었다.   장수 연구 전문가들은 로사씨 사례가 최근 연구 결과와도 상당 부분 일치한다고 설명한다. 규칙적인 생활과 검소한 식습관, 가족과의 긴밀한 관계, 스트레스를 줄이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장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   무엇보다 사회와 가족 속에서 의미 있는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노년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2025년Naomi Whitehead 할머니 115세때 모습.   한편 현재 미국 최고령자는 116세의 나오미 화이트헤드(Naomi Whitehead)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 최고령자는 브라질의 이나 카나바호 루카스(Inah Canabarro Lucas) 수녀가 별세한 이후 새롭게 공식 확인된 초고령자들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초고령자(110세 이상)는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물며, 미국과 캐나다를 합쳐도 수십 명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학이 발전하면서 평균수명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110세를 넘는 '슈퍼센티네리언(Supercentenarian)'은 여전히 극히 희귀한 존재다.   마리 로사 할머니의 삶은 장수의 비밀이 특별한 건강식품이나 기적의 치료법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평생 검소하게 살아온 습관, 가족을 향한 사랑,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 그리고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아온 태도. 110년의 세월을 버텨낸 그의 인생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값진 장수 교과서가 되고 있다.

[2026-07-22 13:56:3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와인과 유제품, 자동차 관련 제품을 비롯한 광범위한 수입품에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갈등이 다시 정면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이번 조치는 무려 100여년 전에 제정된 뒤 실제 관세 부과에 사용된 전례가 없는 미국 관세법 조항을 근거로 하고 있어, 향후 법원 소송과 캐나다의 보복관세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관세가 예정대로 시행되면 캐나다 기업의 대미 수출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물론 미국 소비자 가격과 북미 공급망에도 상당한 충격이 예상된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자영업자와 수출입업체, 운송업계, 식당·주류업계, 가구와 건축자재 관련 사업체도 직접 또는 간접적인 영향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 미국의 통상법 조항을 근거로 캐나다산 일부 제품에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포고령에 서명했다. 백악관은 캐나다가 미국산 자동차와 주류, 유제품을 차별적으로 취급해 미국 기업과 근로자에게 피해를 줬다며 이번 조치를 보복관세 성격으로 규정했다.   공개된 백악관 포고령에는 캐나다의 미국산 주류와 자동차, 유제품 관련 정책이 미국 상거래를 차별하고 있다는 주장이 각각 담겼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이유로 캐나다산 관련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권한이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관세는 약 200억 달러 규모의 캐나다산 제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관세 대상에는 주류와 유제품뿐 아니라 하키 장비 등 다양한 소비재와 제조업 제품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은 에너지 제품과 칼륨비료, 수산물, 일부 핵심광물 등은 이번 관세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반면 와인과 치즈 등 유제품, 자동차 관련 품목과 여러 소비재에는 50%의 높은 관세가 적용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관세는 발표 즉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30일의 유예기간을 거쳐 발효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미국과 캐나다가 막판 협상에 나설 수 있는 시간은 남아 있지만, 양국 간 입장 차이가 커 실제 타협이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대공황 때 만든 법, 100년 만에 ‘관세 핵무기’로     이번 조치가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관세법 제338조를 근거로 내세웠기 때문이다. 이 조항은 1930년 제정된 관세법에 포함된 규정으로, 미국 상품을 차별적으로 대우하는 국가에 대해 대통령이 최대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거나 수입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법 제정 이후 약 100년 동안 이 조항이 실제 관세 부과에 본격 활용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930년은 미국 대공황이 심화하던 시기로, 당시 미국은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광범위한 고율 관세를 도입했다. 대표적인 것이 스무트·홀리 관세법이다.   그러나 각국이 보복관세로 대응하면서 세계 교역이 급격히 위축됐고, 대공황을 더욱 악화시켰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이 때문에 무역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거의 사문화됐던 법률을 다시 꺼내 든 것은 단순한 품목별 관세를 넘어 대통령의 통상권한을 대폭 확대하려는 시도라고 분석한다.   특히 기존 관세 조치가 법원에서 제동이 걸릴 가능성에 대비해 행정부가 다른 법적 근거를 찾아낸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조치가 제338조를 실제로 사용한 첫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산 자동차 22%, 주류 81% 감소”…백악관, 캐나다 책임론   미국 정부는 캐나다가 미국산 제품을 부당하게 차별해 이번 관세를 자초했다고 주장한다. 백악관은 캐나다가 자동차와 유제품, 주류시장에서 미국 상품에 불리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산 자동차와 주류 수입이 급격히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최근 1년 동안 캐나다의 미국산 자동차 수입이 약 22%, 미국산 주류 수입은 약 81% 감소했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미국산 유제품에 높은 관세를 적용하는 공급관리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온타리오주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미국과의 무역갈등이 심화한 이후 미국산 주류 판매를 제한하거나 정부 운영 주류 매장에서 철수시킨 바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러한 조치가 자유무역 원칙에 어긋나며 미국 기업과 농민, 자동차업계 종사자에게 불공정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캐나다 측은 미국이 먼저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 자동차 등에 고율 관세를 부과했고, 캐나다의 대응은 이에 맞선 합법적인 보복조치라는 입장이다.   캐나다는 지난해 미국의 관세 부과에 맞서 미국산 제품에 25%의 보복관세를 시행했다가 일부를 철회했지만, 자동차와 철강, 알루미늄 등 일부 품목에는 관세를 유지해 왔다. 양국이 서로 상대방이 먼저 협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면서 무역갈등은 해결보다 보복의 악순환으로 빠져들고 있다.   USMCA 재협상 앞두고 캐나다 압박     이번 관세 조치의 진짜 목적은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 즉 USMCA 재검토 협상에서 캐나다를 압박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USMCA는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였던 2020년 기존 북미자유무역협정인 NAFTA를 대체해 발효됐다. 협정은 6년마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검토를 진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세 나라가 연장에 합의하면 협정의 유효기간은 다시 16년으로 늘어난다.   그러나 한 국가라도 연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이후 매년 재검토가 이뤄지며, 합의가 계속 실패할 경우 협정 만료 가능성까지 커진다.   캐나다는 협정을 16년 연장하자고 미국과 멕시코에 제안했지만, 미국은 즉각적인 장기 연장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며 자동차와 유제품, 에너지, 원산지 규정 등에 대한 추가 양보를 요구해 왔다.   미국과 멕시코는 무역협상을 계속 진행하고 있지만, 미국과 캐나다의 공식 협상은 상대적으로 뒤처진 상태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미국과 멕시코가 USMCA 관련 회담을 재개한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캐나다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해 협상 압력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캐나다 입장에서는 50% 관세가 실제로 시행될 경우 수출기업들이 당장 시장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협상에서 상당한 양보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캐나다가 미국의 요구를 전면 수용할 경우 자국 농업과 자동차산업, 주류 유통체계가 흔들릴 수 있어 마크 카니 정부도 쉽게 물러서기 어려운 상황이다.   카니 “협정 위반”…캐나다도 보복카드 만지작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이번 관세가 USMCA에 대한 직접적인 위반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캐나다 근로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캐나다 정부는 미국과의 협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지만, 협상이 실패할 경우 추가 보복관세나 미국 기업에 대한 정부조달 제한 등 강경 대응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온타리오주 등 주요 산업지역에서는 미국에 동일한 수준의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캐나다는 미국의 최대 교역 상대국 가운데 하나이며, 두 나라의 자동차와 철강, 에너지 공급망은 사실상 하나로 연결돼 있다. 한 제품이 완성되기 전 부품이 국경을 여러 차례 오가는 경우도 흔하다. 따라서 캐나다산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하면 캐나다 기업만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캐나다산 부품과 원료에 의존하는 미국 제조업체의 생산비도 함께 올라갈 수 있다.   AP통신은 이번 관세가 캐나다뿐 아니라 미국 내 소비자 물가와 기업 비용을 높이고, 북미 금융시장과 공급망에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와인·가구·종이 가격 오르나   관세 부과가 현실화하면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곳은 미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캐나다 기업이다. 미국 수입업자가 캐나다산 제품에 50%의 관세를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 가격을 유지하려면 캐나다 생산업체가 수출가격을 크게 낮춰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국 판매가격이 급등해 소비자들이 미국산이나 다른 국가 제품으로 갈아탈 가능성이 높다.   캐나다산 와인은 미국 시장에서 프랑스나 이탈리아, 미국 캘리포니아산 와인과 경쟁해야 한다. 여기에 50% 관세가 붙으면 가격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   하키 스틱과 보호장비 등 캐나다를 상징하는 스포츠용품도 타격 대상이다. 가구와 종이, 건축자재 등은 북미 공급망을 통해 대량 거래되는 품목이어서 관세 충격이 유통업체와 건설업계까지 번질 수 있다.   캐나다 기업이 미국 수출 감소분을 국내시장에 풀 경우 단기적으로 캐나다 내 제품가격이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수출 감소가 장기화하면 공장 감산과 직원 해고, 신규 투자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결국 캐나다 소비자 역시 고용불안과 경기둔화라는 형태로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캐나다 한인사회, 식당부터 운송·부동산까지 ‘연쇄 충격’   이번 관세는 캐나다 한인사회와 직접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 영향은 광범위할 수 있다. 먼저 한인 수출입업체와 물류기업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메트로밴쿠버에는 미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식품과 주류, 가구, 생활용품, 건축자재를 유통하는 한인 업체가 적지 않다. 이들 업체가 캐나다산 제품을 미국에 공급하거나 미국산 원료와 부품을 캐나다로 들여오는 경우 관세와 통관 비용이 동시에 늘어날 수 있다. 미국 거래업체가 주문을 줄이거나 가격 인하를 요구하면 한인 수출업체의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할 수 있다.   두 번째는 한인 식당과 주류업계다. 캐나다산 와인과 유제품, 가공식품의 미국 수출이 감소하면 캐나다 내 공급량이 늘어나 단기적으로 일부 가격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반면 캐나다가 미국산 주류와 식품에 추가 보복관세를 부과하면 미국산 맥주와 와인, 치즈, 육류, 가공식품 가격은 다시 오를 수 있다. 미국산 식재료를 많이 사용하는 한인 식당과 제과점, 카페는 원가 상승을 메뉴 가격에 반영할 수밖에 없다.   세 번째는 가구와 건축·부동산업계다. 캐나다산 가구와 목제품이 미국 시장에서 밀려나면 국내 재고가 늘 수 있지만, 공장 감산과 구조조정이 시작되면 관련 지역경제가 위축될 수 있다. 또 캐나다가 미국산 건축자재에 보복관세를 부과하면 주택 건설과 리노베이션 비용이 다시 상승할 수 있다.   네 번째는 환율이다. 무역갈등이 장기화하고 캐나다 경기 전망이 악화하면 캐나다달러가 미국달러 대비 약세를 보일 수 있다. 캐나다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미국 여행과 유학, 온라인 구매, 미국산 장비와 원료 수입 비용이 모두 상승한다. 미국에 자녀를 유학 보낸 한인 가정이나 미국에서 사업비를 지출하는 업체에는 환율 부담이 더욱 커진다.   다섯 번째는 고용이다. 캐나다의 수출기업과 제조업체가 감산에 들어가면 직접 고용뿐 아니라 운송과 창고, 회계, 법률, 광고, 식당 등 주변 서비스업까지 영향을 받는다.   산불 연기까지 관세 명분으로 등장   이번 관세를 둘러싼 논쟁에서는 캐나다 산불 문제도 이례적으로 등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캐나다가 산불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연기가 미국으로 넘어오고 있다며, 미국이 피해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와 공개 발언을 통해 캐나다가 산불 연기로 미국에 피해를 주고 있다며 관세 부과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불 연기는 국경을 넘어 미국 북부와 중서부 지역의 대기질을 악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산불은 기후와 기상조건, 낙뢰, 산림관리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무역관세와 직접 연결하는 것은 무리라는 비판도 나온다. 통상 전문가들은 산불 피해배상을 관세 부과의 공식 근거로 삼기는 어렵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에 대한 정치적 압력을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법원에서 살아남을까…“검증되지 않은 권한”   이번 관세가 실제로 30일 뒤 시행되더라도 장기간 유지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미국 내 수입업체와 산업단체들은 관세 시행으로 직접적인 손해를 입을 경우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핵심 쟁점은 1930년 관세법 제338조가 대통령에게 이처럼 광범위한 관세 권한을 부여하는지, 캐나다의 정책이 법률상 ‘차별’에 해당하는지다. 이 조항은 실제 적용 전례가 거의 없어 법원이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지도 불확실하다.   법률 전문가들은 대통령이 100년 가까이 사용되지 않은 조항을 근거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의회의 통상권한을 침해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또 특정 캐나다 정책에 대한 대응이라면 관련 품목에 한정해야 하는데, 광범위한 소비재에 일괄적으로 50%를 부과하는 것은 비례성 원칙에 어긋난다는 주장도 나올 수 있다.   반면 백악관은 의회가 법률을 통해 대통령에게 명시적으로 최대 50%의 관세 권한을 부여했기 때문에 법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결국 이번 관세는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분쟁뿐 아니라 대통령이 의회의 별도 승인 없이 어디까지 관세를 사용할 수 있는지를 가르는 중요한 법적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관세는 캐나다가 아닌 미국 소비자가 먼저 낸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캐나다가 미국에 내는 돈처럼 설명하지만, 실제로 미국 세관에 관세를 납부하는 주체는 미국 수입업체다. 수입업체는 추가 비용을 판매가격에 반영하거나 캐나다 공급업체에 가격 인하를 요구한다. 가격 인하가 이뤄지지 않으면 미국 소비자가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하게 된다.   미국 내 대체상품이 충분하지 않은 품목에서는 관세 대부분이 소비자 가격으로 전가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대체상품이 많은 품목에서는 캐나다 업체가 미국 시장을 잃고 생산량을 줄일 수 있다. 결국 미국 소비자는 가격 상승을, 캐나다 근로자는 일자리 감소를 부담하는 구조가 될 수 있다.   30일 협상이 마지막 출구   미국이 설정한 30일의 유예기간은 사실상 캐나다에 주어진 협상 시한으로 해석된다. 캐나다가 미국산 자동차와 주류, 유제품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보복관세를 철회하면 미국이 관세를 낮추거나 유예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캐나다가 압박에 굴복하는 모습으로 비칠 경우 국내 정치적 반발이 커질 수 있다. 특히 공급관리제도는 캐나다 낙농업계와 퀘벡주 정치에서 매우 민감한 문제다. 미국산 유제품에 시장을 더 개방할 경우 캐나다 농민들의 강력한 반대가 예상된다.   자동차 분야 역시 온타리오주 일자리와 직결돼 있어 쉽게 양보하기 어렵다. 캐나다가 보복관세로 맞서면 무역전쟁은 와인과 치즈, 자동차를 넘어 에너지와 핵심광물, 정부조달까지 확대될 수 있다.   미국과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긴 국경과 가장 밀접한 공급망을 공유하고 있다. 그럼에도 양국의 무역관계는 이제 자유무역협정이 아니라 대통령의 관세 발표 한마디에 흔들리는 불확실성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1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법을 깨운 트럼프 대통령의 50% 관세 카드가 캐나다의 양보를 끌어낼 협상용 압박으로 끝날지, 아니면 북미 경제 전체를 뒤흔드는 관세전쟁의 신호탄이 될지는 앞으로 30일간의 협상에 달렸다.   캐나다 한인사회 역시 이번 사태를 단순한 미국·캐나다 간 정치싸움으로만 바라보기 어렵다. 수출과 물류, 식당, 건설, 부동산, 환율, 고용이 서로 연결된 캐나다 경제에서 50% 관세의 충격은 결국 한인 가정의 장바구니와 사업장, 일자리까지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뉴스/사진: 밴쿠버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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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18:46:40]

  CTV캡처 "무엇이든 아껴 쓰며 살았지."   캐나다 최고령자로 공식 인정된 110세 마리 로사(위사진.Marie Rosa) 할머니가 평생 지켜온 삶의 철학이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세계 대공황, 코로나19 팬데믹까지 인류 역사의 굵직한 사건을 모두 견뎌낸 그는 화려한 장수 비결 대신 "절약과 사랑"이라는 가장 단순한 삶의 원칙을 실천해 왔다.   캐나다 CTV에 따르면 토론토 서부에 위치한 요양시설 **'더 빌리지 오브 험버 하이츠(The Village of Humber Heights)'**에 거주하는 로사씨는 최근 가족과 입주민, 요양원 직원,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최고령자로 공식 인정받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지난 4월 110세를 일기로 별세한 전 캐나다 최고령자 버뎃 버드 시슬러(Burdette "Bird" Sisler)의 가족이 직접 제작한 기념 왕관이 로사씨에게 전달됐다.   110세라는 나이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그는 캐나다 현대사의 거의 모든 굴곡을 몸소 경험한 살아있는 역사다. 1915년 9월 17일 태어난 로사씨가 세상에 나왔을 당시 캐나다 여성들은 아직 연방선거에서 투표권조차 갖지 못했다.   제1차 세계대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자동차와 전화도 일부 사람들만 사용할 수 있던 시대였다. 이후 그는 세계 대공황을 겪으며 어린 시절부터 절약과 검소함을 몸에 익혔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무엇 하나 쉽게 버릴 수 없었던 경험은 평생 그의 생활방식이 됐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로사씨는 재봉사이자 작업반장으로 일하며 전시 생산을 지원했다. 수많은 캐나다인들이 전쟁터로 향하던 시절 그는 후방에서 국가를 위해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했다.   전쟁이 끝난 뒤에도 그의 삶은 특별히 화려하지 않았다. 대신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삶을 선택했다. 하지만 그 평범함이야말로 오늘날 110세 장수의 비결로 주목받고 있다. 딸 캐시 시니살로씨는 "어머니는 무엇 하나 허투루 버리는 법이 없었다"고 말했다.   버터를 감싸고 있던 종이조차 깨끗하게 긁어 남아 있는 버터를 모두 사용했고, 음식은 물론 생활용품까지 끝까지 아껴 쓰는 모습을 자녀들에게 직접 보여줬다고 한다.   이 같은 절약 정신은 단순히 돈을 아끼기 위한 습관이 아니었다. 물건 하나에도 감사하는 마음과 낭비하지 않는 삶의 태도였다.   직전 캐나다 최고령자였던 버뎃 버드 시슬러의 아들 노름 시슬러 역시 두 장수 노인에게 공통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분 모두 구부러진 못조차 버리지 않고 다시 펴서 사용할 정도로 절약을 생활화했다"고 회상했다.   오늘날 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소비문화와는 전혀 다른 세대의 가치관이었다. 110년의 세월 동안 로사씨는 무려 17명의 캐나다 총리를 지켜봤다.   라디오 시대에서 인공지능(AI) 시대까지 기술혁명을 경험했고, 흑백텔레비전에서 스마트폰 시대까지 모든 변화를 직접 목격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에도 세 차례 감염됐지만 모두 이겨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진조차 놀랄 정도의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준 것이다.   하지만 긴 세월은 기쁨만 안겨주지는 않았다. 수많은 가족과 친구들을 먼저 떠나보내야 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같은 요양원에서 함께 생활하던 여동생 버지니아 델 브로코가 10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평생 함께했던 동생과의 이별은 큰 슬픔이었다. 그럼에도 가족들은 "어머니는 슬픔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현재는 예전처럼 말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표정과 눈빛만으로도 사랑과 기쁨을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로사씨는 젊은 시절 운전하는 것을 누구보다 좋아했다. 남편을 우체국까지 태워다 준 뒤 직접 자동차를 몰고 친척들을 찾아다니는 것이 큰 즐거움이었다.   패션 감각도 남달랐다. 비싼 옷을 많이 사지는 않았지만 단정하고 세련되게 옷 입는 것을 좋아했고 지금도 외출하거나 손님을 만날 때면 멋을 내는 것을 즐긴다고 가족들은 전했다.   아들 데이브 시니살로는 "우리 가족은 증조모부터 손주까지 4세대가 함께 사랑의 가치를 배우고 있다"며 "어머니는 말보다 삶으로 가족의 의미를 보여준 분"이라고 말했다.   가족들이 가장 오래 기억하는 것은 그의 인생 철학이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세요." 그는 자녀와 손주들에게 사람을 차별하지 말고 누구나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늘 당부했다. "사랑을 주면 결국 그 사랑은 다시 돌아온다." 이 짧은 문장은 110년 동안 그가 가장 소중하게 간직해온 삶의 신념이었다.   장수 연구 전문가들은 로사씨 사례가 최근 연구 결과와도 상당 부분 일치한다고 설명한다. 규칙적인 생활과 검소한 식습관, 가족과의 긴밀한 관계, 스트레스를 줄이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장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   무엇보다 사회와 가족 속에서 의미 있는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노년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2025년Naomi Whitehead 할머니 115세때 모습.   한편 현재 미국 최고령자는 116세의 나오미 화이트헤드(Naomi Whitehead)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 최고령자는 브라질의 이나 카나바호 루카스(Inah Canabarro Lucas) 수녀가 별세한 이후 새롭게 공식 확인된 초고령자들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초고령자(110세 이상)는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물며, 미국과 캐나다를 합쳐도 수십 명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학이 발전하면서 평균수명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110세를 넘는 '슈퍼센티네리언(Supercentenarian)'은 여전히 극히 희귀한 존재다.   마리 로사 할머니의 삶은 장수의 비밀이 특별한 건강식품이나 기적의 치료법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평생 검소하게 살아온 습관, 가족을 향한 사랑,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 그리고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아온 태도. 110년의 세월을 버텨낸 그의 인생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값진 장수 교과서가 되고 있다.

[2026-07-22 13:56:3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와인과 유제품, 자동차 관련 제품을 비롯한 광범위한 수입품에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갈등이 다시 정면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이번 조치는 무려 100여년 전에 제정된 뒤 실제 관세 부과에 사용된 전례가 없는 미국 관세법 조항을 근거로 하고 있어, 향후 법원 소송과 캐나다의 보복관세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관세가 예정대로 시행되면 캐나다 기업의 대미 수출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물론 미국 소비자 가격과 북미 공급망에도 상당한 충격이 예상된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자영업자와 수출입업체, 운송업계, 식당·주류업계, 가구와 건축자재 관련 사업체도 직접 또는 간접적인 영향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 미국의 통상법 조항을 근거로 캐나다산 일부 제품에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포고령에 서명했다. 백악관은 캐나다가 미국산 자동차와 주류, 유제품을 차별적으로 취급해 미국 기업과 근로자에게 피해를 줬다며 이번 조치를 보복관세 성격으로 규정했다.   공개된 백악관 포고령에는 캐나다의 미국산 주류와 자동차, 유제품 관련 정책이 미국 상거래를 차별하고 있다는 주장이 각각 담겼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이유로 캐나다산 관련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권한이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관세는 약 200억 달러 규모의 캐나다산 제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관세 대상에는 주류와 유제품뿐 아니라 하키 장비 등 다양한 소비재와 제조업 제품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은 에너지 제품과 칼륨비료, 수산물, 일부 핵심광물 등은 이번 관세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반면 와인과 치즈 등 유제품, 자동차 관련 품목과 여러 소비재에는 50%의 높은 관세가 적용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관세는 발표 즉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30일의 유예기간을 거쳐 발효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미국과 캐나다가 막판 협상에 나설 수 있는 시간은 남아 있지만, 양국 간 입장 차이가 커 실제 타협이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대공황 때 만든 법, 100년 만에 ‘관세 핵무기’로     이번 조치가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관세법 제338조를 근거로 내세웠기 때문이다. 이 조항은 1930년 제정된 관세법에 포함된 규정으로, 미국 상품을 차별적으로 대우하는 국가에 대해 대통령이 최대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거나 수입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법 제정 이후 약 100년 동안 이 조항이 실제 관세 부과에 본격 활용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930년은 미국 대공황이 심화하던 시기로, 당시 미국은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광범위한 고율 관세를 도입했다. 대표적인 것이 스무트·홀리 관세법이다.   그러나 각국이 보복관세로 대응하면서 세계 교역이 급격히 위축됐고, 대공황을 더욱 악화시켰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이 때문에 무역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거의 사문화됐던 법률을 다시 꺼내 든 것은 단순한 품목별 관세를 넘어 대통령의 통상권한을 대폭 확대하려는 시도라고 분석한다.   특히 기존 관세 조치가 법원에서 제동이 걸릴 가능성에 대비해 행정부가 다른 법적 근거를 찾아낸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조치가 제338조를 실제로 사용한 첫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산 자동차 22%, 주류 81% 감소”…백악관, 캐나다 책임론   미국 정부는 캐나다가 미국산 제품을 부당하게 차별해 이번 관세를 자초했다고 주장한다. 백악관은 캐나다가 자동차와 유제품, 주류시장에서 미국 상품에 불리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산 자동차와 주류 수입이 급격히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최근 1년 동안 캐나다의 미국산 자동차 수입이 약 22%, 미국산 주류 수입은 약 81% 감소했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미국산 유제품에 높은 관세를 적용하는 공급관리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온타리오주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미국과의 무역갈등이 심화한 이후 미국산 주류 판매를 제한하거나 정부 운영 주류 매장에서 철수시킨 바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러한 조치가 자유무역 원칙에 어긋나며 미국 기업과 농민, 자동차업계 종사자에게 불공정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캐나다 측은 미국이 먼저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 자동차 등에 고율 관세를 부과했고, 캐나다의 대응은 이에 맞선 합법적인 보복조치라는 입장이다.   캐나다는 지난해 미국의 관세 부과에 맞서 미국산 제품에 25%의 보복관세를 시행했다가 일부를 철회했지만, 자동차와 철강, 알루미늄 등 일부 품목에는 관세를 유지해 왔다. 양국이 서로 상대방이 먼저 협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면서 무역갈등은 해결보다 보복의 악순환으로 빠져들고 있다.   USMCA 재협상 앞두고 캐나다 압박     이번 관세 조치의 진짜 목적은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 즉 USMCA 재검토 협상에서 캐나다를 압박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USMCA는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였던 2020년 기존 북미자유무역협정인 NAFTA를 대체해 발효됐다. 협정은 6년마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검토를 진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세 나라가 연장에 합의하면 협정의 유효기간은 다시 16년으로 늘어난다.   그러나 한 국가라도 연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이후 매년 재검토가 이뤄지며, 합의가 계속 실패할 경우 협정 만료 가능성까지 커진다.   캐나다는 협정을 16년 연장하자고 미국과 멕시코에 제안했지만, 미국은 즉각적인 장기 연장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며 자동차와 유제품, 에너지, 원산지 규정 등에 대한 추가 양보를 요구해 왔다.   미국과 멕시코는 무역협상을 계속 진행하고 있지만, 미국과 캐나다의 공식 협상은 상대적으로 뒤처진 상태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미국과 멕시코가 USMCA 관련 회담을 재개한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캐나다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해 협상 압력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캐나다 입장에서는 50% 관세가 실제로 시행될 경우 수출기업들이 당장 시장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협상에서 상당한 양보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캐나다가 미국의 요구를 전면 수용할 경우 자국 농업과 자동차산업, 주류 유통체계가 흔들릴 수 있어 마크 카니 정부도 쉽게 물러서기 어려운 상황이다.   카니 “협정 위반”…캐나다도 보복카드 만지작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이번 관세가 USMCA에 대한 직접적인 위반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캐나다 근로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캐나다 정부는 미국과의 협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지만, 협상이 실패할 경우 추가 보복관세나 미국 기업에 대한 정부조달 제한 등 강경 대응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온타리오주 등 주요 산업지역에서는 미국에 동일한 수준의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캐나다는 미국의 최대 교역 상대국 가운데 하나이며, 두 나라의 자동차와 철강, 에너지 공급망은 사실상 하나로 연결돼 있다. 한 제품이 완성되기 전 부품이 국경을 여러 차례 오가는 경우도 흔하다. 따라서 캐나다산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하면 캐나다 기업만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캐나다산 부품과 원료에 의존하는 미국 제조업체의 생산비도 함께 올라갈 수 있다.   AP통신은 이번 관세가 캐나다뿐 아니라 미국 내 소비자 물가와 기업 비용을 높이고, 북미 금융시장과 공급망에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와인·가구·종이 가격 오르나   관세 부과가 현실화하면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곳은 미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캐나다 기업이다. 미국 수입업자가 캐나다산 제품에 50%의 관세를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 가격을 유지하려면 캐나다 생산업체가 수출가격을 크게 낮춰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국 판매가격이 급등해 소비자들이 미국산이나 다른 국가 제품으로 갈아탈 가능성이 높다.   캐나다산 와인은 미국 시장에서 프랑스나 이탈리아, 미국 캘리포니아산 와인과 경쟁해야 한다. 여기에 50% 관세가 붙으면 가격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   하키 스틱과 보호장비 등 캐나다를 상징하는 스포츠용품도 타격 대상이다. 가구와 종이, 건축자재 등은 북미 공급망을 통해 대량 거래되는 품목이어서 관세 충격이 유통업체와 건설업계까지 번질 수 있다.   캐나다 기업이 미국 수출 감소분을 국내시장에 풀 경우 단기적으로 캐나다 내 제품가격이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수출 감소가 장기화하면 공장 감산과 직원 해고, 신규 투자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결국 캐나다 소비자 역시 고용불안과 경기둔화라는 형태로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캐나다 한인사회, 식당부터 운송·부동산까지 ‘연쇄 충격’   이번 관세는 캐나다 한인사회와 직접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 영향은 광범위할 수 있다. 먼저 한인 수출입업체와 물류기업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메트로밴쿠버에는 미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식품과 주류, 가구, 생활용품, 건축자재를 유통하는 한인 업체가 적지 않다. 이들 업체가 캐나다산 제품을 미국에 공급하거나 미국산 원료와 부품을 캐나다로 들여오는 경우 관세와 통관 비용이 동시에 늘어날 수 있다. 미국 거래업체가 주문을 줄이거나 가격 인하를 요구하면 한인 수출업체의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할 수 있다.   두 번째는 한인 식당과 주류업계다. 캐나다산 와인과 유제품, 가공식품의 미국 수출이 감소하면 캐나다 내 공급량이 늘어나 단기적으로 일부 가격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반면 캐나다가 미국산 주류와 식품에 추가 보복관세를 부과하면 미국산 맥주와 와인, 치즈, 육류, 가공식품 가격은 다시 오를 수 있다. 미국산 식재료를 많이 사용하는 한인 식당과 제과점, 카페는 원가 상승을 메뉴 가격에 반영할 수밖에 없다.   세 번째는 가구와 건축·부동산업계다. 캐나다산 가구와 목제품이 미국 시장에서 밀려나면 국내 재고가 늘 수 있지만, 공장 감산과 구조조정이 시작되면 관련 지역경제가 위축될 수 있다. 또 캐나다가 미국산 건축자재에 보복관세를 부과하면 주택 건설과 리노베이션 비용이 다시 상승할 수 있다.   네 번째는 환율이다. 무역갈등이 장기화하고 캐나다 경기 전망이 악화하면 캐나다달러가 미국달러 대비 약세를 보일 수 있다. 캐나다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미국 여행과 유학, 온라인 구매, 미국산 장비와 원료 수입 비용이 모두 상승한다. 미국에 자녀를 유학 보낸 한인 가정이나 미국에서 사업비를 지출하는 업체에는 환율 부담이 더욱 커진다.   다섯 번째는 고용이다. 캐나다의 수출기업과 제조업체가 감산에 들어가면 직접 고용뿐 아니라 운송과 창고, 회계, 법률, 광고, 식당 등 주변 서비스업까지 영향을 받는다.   산불 연기까지 관세 명분으로 등장   이번 관세를 둘러싼 논쟁에서는 캐나다 산불 문제도 이례적으로 등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캐나다가 산불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연기가 미국으로 넘어오고 있다며, 미국이 피해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와 공개 발언을 통해 캐나다가 산불 연기로 미국에 피해를 주고 있다며 관세 부과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불 연기는 국경을 넘어 미국 북부와 중서부 지역의 대기질을 악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산불은 기후와 기상조건, 낙뢰, 산림관리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무역관세와 직접 연결하는 것은 무리라는 비판도 나온다. 통상 전문가들은 산불 피해배상을 관세 부과의 공식 근거로 삼기는 어렵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에 대한 정치적 압력을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법원에서 살아남을까…“검증되지 않은 권한”   이번 관세가 실제로 30일 뒤 시행되더라도 장기간 유지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미국 내 수입업체와 산업단체들은 관세 시행으로 직접적인 손해를 입을 경우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핵심 쟁점은 1930년 관세법 제338조가 대통령에게 이처럼 광범위한 관세 권한을 부여하는지, 캐나다의 정책이 법률상 ‘차별’에 해당하는지다. 이 조항은 실제 적용 전례가 거의 없어 법원이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지도 불확실하다.   법률 전문가들은 대통령이 100년 가까이 사용되지 않은 조항을 근거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의회의 통상권한을 침해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또 특정 캐나다 정책에 대한 대응이라면 관련 품목에 한정해야 하는데, 광범위한 소비재에 일괄적으로 50%를 부과하는 것은 비례성 원칙에 어긋난다는 주장도 나올 수 있다.   반면 백악관은 의회가 법률을 통해 대통령에게 명시적으로 최대 50%의 관세 권한을 부여했기 때문에 법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결국 이번 관세는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분쟁뿐 아니라 대통령이 의회의 별도 승인 없이 어디까지 관세를 사용할 수 있는지를 가르는 중요한 법적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관세는 캐나다가 아닌 미국 소비자가 먼저 낸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캐나다가 미국에 내는 돈처럼 설명하지만, 실제로 미국 세관에 관세를 납부하는 주체는 미국 수입업체다. 수입업체는 추가 비용을 판매가격에 반영하거나 캐나다 공급업체에 가격 인하를 요구한다. 가격 인하가 이뤄지지 않으면 미국 소비자가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하게 된다.   미국 내 대체상품이 충분하지 않은 품목에서는 관세 대부분이 소비자 가격으로 전가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대체상품이 많은 품목에서는 캐나다 업체가 미국 시장을 잃고 생산량을 줄일 수 있다. 결국 미국 소비자는 가격 상승을, 캐나다 근로자는 일자리 감소를 부담하는 구조가 될 수 있다.   30일 협상이 마지막 출구   미국이 설정한 30일의 유예기간은 사실상 캐나다에 주어진 협상 시한으로 해석된다. 캐나다가 미국산 자동차와 주류, 유제품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보복관세를 철회하면 미국이 관세를 낮추거나 유예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캐나다가 압박에 굴복하는 모습으로 비칠 경우 국내 정치적 반발이 커질 수 있다. 특히 공급관리제도는 캐나다 낙농업계와 퀘벡주 정치에서 매우 민감한 문제다. 미국산 유제품에 시장을 더 개방할 경우 캐나다 농민들의 강력한 반대가 예상된다.   자동차 분야 역시 온타리오주 일자리와 직결돼 있어 쉽게 양보하기 어렵다. 캐나다가 보복관세로 맞서면 무역전쟁은 와인과 치즈, 자동차를 넘어 에너지와 핵심광물, 정부조달까지 확대될 수 있다.   미국과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긴 국경과 가장 밀접한 공급망을 공유하고 있다. 그럼에도 양국의 무역관계는 이제 자유무역협정이 아니라 대통령의 관세 발표 한마디에 흔들리는 불확실성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1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법을 깨운 트럼프 대통령의 50% 관세 카드가 캐나다의 양보를 끌어낼 협상용 압박으로 끝날지, 아니면 북미 경제 전체를 뒤흔드는 관세전쟁의 신호탄이 될지는 앞으로 30일간의 협상에 달렸다.   캐나다 한인사회 역시 이번 사태를 단순한 미국·캐나다 간 정치싸움으로만 바라보기 어렵다. 수출과 물류, 식당, 건설, 부동산, 환율, 고용이 서로 연결된 캐나다 경제에서 50% 관세의 충격은 결국 한인 가정의 장바구니와 사업장, 일자리까지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뉴스/사진: 밴쿠버 교차로>

칼럼

[2026-07-18 20:41:04]

  요즘 상담 오시는 학부모님들 중에 자녀를 대학에 보내면서“그냥 렌트를 얻어줘야 할지, 아니면 아예 콘도를 하나 사줘야 할지”고민하시는 분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등록금만 해도 부담이 큰데, 4년 치 렌트비까지 생각하면 머리가 아파오는 게 당연합니다. 마침 부동산 정보업체 주카사(Zoocasa)가 캐나다 주요 대학가를 대상으로 렌트비와 모기지 상환액을 비교한 리포트를 최근 발표했는데, 저희 캐나다 한인 학부모님들 상황에 맞춰 한번 풀어서 말씀드려 보려 합니다.   계산 기준부터 짚고 가겠습니다   이 리포트는 다운페이먼트 20%, 상환기간 25년, 5년 고정금리 4.29%를 기준으로, 각 도시의 평균 콘도 가격에 따른 월 모기지 상환액과 해당 지역 평균 렌트비를 비교했습니다. 콘도 가격은 캐나다부동산협회(CREA)와 각 지역 부동산위원회 자료를, 렌트비는 줌퍼(Zumper) 자료를 사용했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조사 대상 도시의 약 60%에서는 렌트보다 매입이 오히려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부 캐나다 — 저렴하면서 성장 가능성도 있는 시장   가장 눈에 띄는 곳은 서부 캐나다입니다. 에드먼턴은 평균 콘도 가격이 20만 4,315달러로, 월 모기지 상환액이 886달러에 불과합니다. 같은 지역 평균 렌트비보다 무려 609달러나 저렴합니다. 레스브리지는 격차가 더 커서, 모기지 상환액이 811달러로 렌트보다 664달러나 낮습니다. 캘거리도 평균 렌트비 1,943 달러 대비 모기지 상환액이 1,480달러로, 매달 463달러를 아낄 수 있는 구조입니다. 캘거리는 2024년 7월 기준 매물이 4,158채까지 늘면서 거의 2년 만에 처음으로 4천 채를 넘어섰고, 콘도 매물만 놓고 보면 1년 새 23%나 증가했다고 하니, 자녀를 서부권 대학에 보내는 학부모님이라면 매입 쪽으로 마음이 기울 만한 데이터입니다.   [캠퍼스 인근 렌트 vs 매입: 캐나다 대학 14곳 전체 비용 분석] 격차가 크지 않은 도시들 — 애매하지만 매력적인 선택지   키치너-워털루, 피터버러, 세인트존스, 애보츠포드 같은 곳은 매입과 렌트의 월 차액이 100달러 미만으로 거의 비슷한 수준입니다. 당장은 큰 차이가 없어 보이지만, 매입을 선택하면 그 돈이 그대로 자산으로 쌓인다는 점에서 학부모님들께는 꽤 매력적인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토론토 • 미시소가 • 밴쿠버 — 대도시는 사정이 다릅니다   문제는 역시 저희가 살고 있는 GTA를 포함한 대도시권입니다. 토론토는 평균 콘도 가격이 74만 8,330달러로, 월 모기지 상환액이 3,244달러에 달합니다. 렌트비보다 무려 645달러나 더 비싼 셈입니다. 다만 토론토에는 공립 커뮤니티칼리지 5곳과 대학교 6곳이 몰려 있어 임대 수요 자체는 꾸준하다는 점이 위안이라면 위안입니다. 게다가 토론토부동산위원회(TRREB)의 2024년 2분기 자료를 보면 매물이 전년 대비 83.6% 급증했는데, 이는 매수자 입장에서 협상력이 커졌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바로 옆 미시소가는 조금 다릅니다. 평균 콘도 가격 63만 1,810달러에 월 모기지 상환액이 2,739달러로, 렌트비보다 132달러 정도만 더 비쌉니다. 미시소가 역시 2024년 7월 기준 매물이 2,121채로 전년 동월 대비 54.1% 늘어,“10년 만에 7월 기준 최다 매물”이라는 평가가 나올 정도입니다. 토론토보다 격차가 훨씬 좁다는 점에서 자녀를 토론토•미시소가 인근 대학에 보내는 GTA 거주 학부모님들께는 눈여겨볼 만한 지역입니다.   밴쿠버는 평균 콘도 가격 76만 8,200달러, 다운페이먼트만 15만 3,640달러가 필요하고 월 모기지 상환액은 2,966달러의 렌트비보다 364달러 더 높은 3,330 달러입니다. 다만 밴쿠버는 역사적으로 시세 상승폭이 컸던 시장이라 장기적 관점의 투자로는 여전히 검토할 만합니다.   [렌트 vs 다운페이먼트: 도시별로 더 저렴한 쪽은 얼마나 저렴할까?] 실제 상담에서 제가 드리는 조언   숫자만 보면“매입이 이득”인 도시가 많아 보이지만, 저는 상담드릴 때 늘 세 가지를 함께 여쭤봅니다. 첫째, 자녀가 4년 뒤 그 도시에 계속 머물 가능성이 있는지. 둘째, 졸업 후 임대로 돌려 수익을 낼 계획이 있는지, 아니면 매도해서 차익을 실현할 생각인지. 셋째, 룸메이트를 들여 상환 부담을 나눌 수 있는 구조인지도 중요합니다. 실제로 4년 이상 보유 후 졸업 시점에 매도하면 시세차익까지 노려볼 수 있고, 졸업 후에도 계속 임대를 주면 또 하나의 수익원이 됩니다. 파이낸싱 측면에서는 거주 중인 집의 지분(에퀴티)을 활용한 세컨드 모기지도 좋은 방법인데, 대학가처럼 임대 수요가 탄탄한 지역은 은행에서도 투자용 모기지 승인에 비교적 우호적입니다.   무엇보다, 렌트로 4년간 흘려보낼 돈과 매입 후 자산으로 남길 돈은 결국 큰 차이를 만듭니다. 다만 그 판단은 지역별 시장 상황과 가정의 재정 계획에 따라 달라지는 만큼, 자녀 진학을 앞둔 학부모님이시라면 막연히 렌트부터 알아보시기 전에 한 번쯤은 매입 시나리오도 함께 계산해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번 칼럼도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자료 출처Zoocasa, “Invest or Rent? What Parents Should Consider for University Housing”, 2024.8.20 (작성: Angela Serednicki)  

[2026-07-14 12:45:46]

    캐나다 부동산 시장은 안정적인 투자처이자 자녀 교육 환경이라는 매력 때문에 꾸준히 비거주자와 유학생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2026년 현재 외국인 구매 금지령 연장, 온타리오NRST 25% 유지에 더해 토론토의 추가 시 세금 도입, 그리고 연방 미사용주택세(UHT) 폐지까지 중요한 변화들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비거주자의 캐나다 부동산 구매와 모기지 전략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번 칼럼에서는 2026년 6월 기준 최신 규제 현황, 비거주자 및 유학생을 위한 모기지 심사 기준, 그리고 반드시 알아야 할 세금 이슈까지 한 번에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외국인 구매 금지령(Foreign Buyer Ban) — 2027년 1월 1일까지 연장   2023년 1월 1일 시행된 외국인 구매 금지령(Pro- hibition on the Purchase of Residential Property by Non-Canadians Act)은 2024년 2월 4일 캐나다 정부의 발표에 따라 2027년 1월 1일까지 2년 추가 연장되었습니다.   이 금지령은 캐나다 시민권자도 영주권자도 아닌 비-캐나다인이 캐나다 인구 10만 이상의 대도시권(CMA) 및 인구 1만 이상 지역(CA) 내 3유닛 이하 주거용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위반 시 최대 $10,000의 벌금과 강제 매각 명령이 가능하므로 반드시 구매전 자격 여부를 확인해야 합니다.   다만 금지령에는 중요한 예외 조항이 있습니다. 영주권자는 금지 대상이 아니며, 워크퍼밋 소지자의 경우 구매시점에 잔여 유효기간 183일(약 6개월) 이상이 남아 있고 금지령 시행 기간 중 1주택 이하 구매 이력인 경우 구매가 가능합니다. 유학생(스터디 퍼밋 소지자)의 경우 조건이 훨씬 까다롭습니다. 유효한 스터디 퍼밋 보유 및 지정 교육기관 재학, 구매 전 5년간 각각 244일 이상 캐나다 체류, 구매 전 5년의 캐나다 소득세 신고 완료, 구매 주택 가격 $500,000 이하, 1주택만 구매 가능이라는 조건을 모두 충족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갓 입국한 유학생은 체류 및 세금 신고 조건을 충족하기 어렵기 때문에, 구매 전 이민·부동산 전문 변호사와 반드시 자격 여부를 확인하셔야 합니다. 또한 4유닛 이상 건물, 빈 땅(Vacant Land), 농촌·휴양 지역 부동산은 금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NRST 2026 최신 현황 — 토론토는 이제 35%   온타리오주 비거주자 투기세(NRST, Non-Resi-dent Speculation Tax)는 2022년 10월 25일 25%로 인상된 이후 2026년 현재도 25%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NRST는 온타리오 전 지역에 적용되며, 영주권자와 시민권자는 면제됩니다. 여기서 2026 년 비거주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중요한 변화가 있습니다. 토론토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시 자체 비거주자 투기세(MNRST, Municipal Non-Resi-dent Speculation Tax) 10%를 신설했습니다.   이로 인해 토론토에서 부동산을 구매하는 비거주자는 주 정부 NRST 25%에 시 MNRST 10%가 더해져 총 35%의 투기세를 부담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토론토에서 $800,000짜리 콘도를 구매하는 비거주자라면 NRST만으로 $200,000(25%), 토론토 MNRST로 $80,000(10%)가 추가되어 투기세 합계만 $280,000(35%)에 달합니다. 여기에 취득세(Land Transfer Tax), 법률 비용, 모기지 관련 비용까지 더하면 실제 자금 부담은 매우 커집니다.   주의할 점은 2025년 3월 31일부로 워크퍼밋 소지자 및 유학생에 대한 NRST 전환 환급(Transitional Rebate) 제도가 종료되었다는 것입니다. 이전에는 영주권 취득이나 조건 충족 후 NRST를 환급받을 수 있는 경로가 있었으나, 현재는 이 환급 제도가 더 이상 적용되지 않으므로 구매 전 자신의 신분과 자격 여부를 철저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연방 미사용주택세(UHT) 폐지 — 2025년 과세연도부터 적용   비거주자 부동산 보유자에게 큰 부담이었던 연방 미사용주택세(UHT, Underused Housing Tax)가 폐지되었습니다. 2026년 3월 26일 Bill C-15가 통과되면서 UHT는 2025년 과세연도부터 공식 폐지됩니다. 이에 따라 2025년도 이후에는 UHT 신고 및 납부 의무가 사라집니다. 이는 캐나다 부동산을 보유한 비거주자에게 상당한 부담 경감입니다.   기존 UHT는 연간 부동산 평가액의 1%를 세금으로 부과하고 비신고 시 최대 $10,000의 벌금이 있었습니다. 다만 2022~2024년 과세연도에 대한 기존 신고 의무와 미납 세금·연체료는 여전히 적용되므로, 해당 연도에 신고를 하지 않은 분들은 반드시 세무사와 함께 정리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연방 UHT는 폐지되었지만 일부 지방 정부 및 시 차원의 공실세·투기세는 여전히 유효할 수 있으므로 지역별로 확인이 필요합니다.   비거주자 및 유학생 모기지 심사 핵심 기준   규제 환경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금융기관들은 예외 조건을 충족하는 비거주자 및 유학생을 위한 모기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가장 중요한 점은 비거주자 모기지에는 CMHC 보험 적용이 불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든 비거주자 모기지는 Conventional(비보험) 모기지이며, A-Lender 기준 최소 35% 이상의 다운페이먼트가 요구됩니다. 일부 B-Lender는 더 높은 40% 이상을 요구하기도 합니다. 해외 소득의 경우 A-Lender는 공식 번역 및 공증된 서류를 요구하며, 캐나다 내 신용 이력이 없는 경우 심사가 더욱 까다로워집니다.   워크퍼밋 소지자는 캐나다 내 고용 소득이 있는 경우 A-Lender에서도 상대적으로 유리한 조건으로 모기지를 받을 수 있으며, 3개월 이상의 캐나다 내 풀타임 고용 이력이 있다면 일부 은행의 뉴커머 프로그램 활용도 가능합니다. 영주권자는 시민권자와 거의 동일한 조건이 적용됩니다. 유학생의 경우 캐나다 내 소득이 없기 때문에 해외에 거주하는 부모님의 재정 보증(Co-signer 또는 Guar-antor)이 사실상 필수입니다. 부모님의 소득, 자산, 그리고 캐나다 내 신용 이력 유무가 심사의 핵심이 됩니다. B-Lender는 A-Lender보다 심사 기준이 유연하여 해외 소득 인정 범위가 넓고, 비거주자 신분도 더 유연하게 수용하지만 금리 프리미엄과 렌더 수수료가 추가됩니다.   비거주자 부동산 매각 시 Section 116 원천징수   비거주자가 캐나다 부동산을 매각할 때 반드시 알아야 할 또 하나의 세금 이슈가 있습니다. 캐나다 소득세법(Income Tax Act) Section 116에 따라 비거주자가 캐나다 부동산을 매각할 경우, 매수자 측 변호사는 매각 대금(Gross Sale Price)의 25%를 원천징수하여 CRA(캐나다 국세청)에 납부해야 합니다. 조세 조약 체결국 거주자는 다를 수 있으나 한국의 경우 기본적으로 25%가 적용됩니다.   실제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매각 전 CRA에 신고 및 Clearance Certificate(세금 정산 확인서)를 신청해야 하며, Clearance Certificate 발급 전까지 매수자 측 변호사는 매각 대금의 25%를 에스크로에 보류해야 합니다.   CRA에 캐나다 내 부동산 양도소득세를 정산한 후 차액이 있으면 환급됩니다. Clearance Certificate 발급에는 최소 수주에서 수개월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매각 계획이 있다면 최소 6개월 전부터 세무사 및 변호사와 준비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또한 NRST는 구매 시 부과되는 세금이고, Section 116 원천징수는 매각 시 적용되는 별개의 의무이므로, 비거주자는 구매와 매각 두 단계 모두에서 세금 계획을 수립해야 합니다.   결론 및 전략적 접근   2026년 비거주자 및 유학생의 캐나다 부동산 구매 환경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외국인 구매 금지령은 2027년 1월 1일까지 연장되어 있으므로 워크퍼밋 또는 유학생 예외 조건 충족 여부를 반드시 먼저 확인해야 합니다.   NRST는 온타리오 전 지역 25%가 유지되며, 토론토에서는 시 MNRST 10%가 추가되어 총 35%가 부과됩니다. 유학생·워크퍼밋 소지자의 NRST 전환 환급 제도는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되었습니다. 반면 연방 UHT는 2025년 과세연도부터 폐지되어 보유 비용 부담이 일부 경감되었습니다.   자금 계획은 보수적으로 수립하셔야 합니다. 최소 35% 이상의 다운페이먼트와 더불어, NRST와 토론토 MNRST, 취득세(Land Transfer Tax), 법률 비용, 그리고 향후 매각 시 Section 116 원천징수까지 모두 포함한 충분한 현금 자산을 사전에 확보해야 합니다. 유학생의 경우 금지령 예외 자격 여부와 부모님 Co-signer 전략을 동시에 검토하시기 바랍니다.   모기지 에이전트, 이민·부동산 전문 변호사, 그리고 세무사가 하나의 팀을 이루어 신분 조건, 세금 계획, 모기지 심사 전략을 종합적으로 검토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캐나다 내 거주 신분과 세금 이슈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만큼, 초기 계획 단계부터 전문가와 함께하는 것이 가장 안전한 접근법입니다.   다음 주에는 2026년 하반기 금리 전망과 모기지 전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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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3 18:46:40]

  CTV캡처 "무엇이든 아껴 쓰며 살았지."   캐나다 최고령자로 공식 인정된 110세 마리 로사(위사진.Marie Rosa) 할머니가 평생 지켜온 삶의 철학이다.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 세계 대공황, 코로나19 팬데믹까지 인류 역사의 굵직한 사건을 모두 견뎌낸 그는 화려한 장수 비결 대신 "절약과 사랑"이라는 가장 단순한 삶의 원칙을 실천해 왔다.   캐나다 CTV에 따르면 토론토 서부에 위치한 요양시설 **'더 빌리지 오브 험버 하이츠(The Village of Humber Heights)'**에 거주하는 로사씨는 최근 가족과 입주민, 요양원 직원, 지역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캐나다 최고령자로 공식 인정받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에서는 지난 4월 110세를 일기로 별세한 전 캐나다 최고령자 버뎃 버드 시슬러(Burdette "Bird" Sisler)의 가족이 직접 제작한 기념 왕관이 로사씨에게 전달됐다.   110세라는 나이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다. 그는 캐나다 현대사의 거의 모든 굴곡을 몸소 경험한 살아있는 역사다. 1915년 9월 17일 태어난 로사씨가 세상에 나왔을 당시 캐나다 여성들은 아직 연방선거에서 투표권조차 갖지 못했다.   제1차 세계대전은 아직 끝나지 않았고 자동차와 전화도 일부 사람들만 사용할 수 있던 시대였다. 이후 그는 세계 대공황을 겪으며 어린 시절부터 절약과 검소함을 몸에 익혔다.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무엇 하나 쉽게 버릴 수 없었던 경험은 평생 그의 생활방식이 됐다.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로사씨는 재봉사이자 작업반장으로 일하며 전시 생산을 지원했다. 수많은 캐나다인들이 전쟁터로 향하던 시절 그는 후방에서 국가를 위해 자신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했다.   전쟁이 끝난 뒤에도 그의 삶은 특별히 화려하지 않았다. 대신 하루하루를 성실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삶을 선택했다. 하지만 그 평범함이야말로 오늘날 110세 장수의 비결로 주목받고 있다. 딸 캐시 시니살로씨는 "어머니는 무엇 하나 허투루 버리는 법이 없었다"고 말했다.   버터를 감싸고 있던 종이조차 깨끗하게 긁어 남아 있는 버터를 모두 사용했고, 음식은 물론 생활용품까지 끝까지 아껴 쓰는 모습을 자녀들에게 직접 보여줬다고 한다.   이 같은 절약 정신은 단순히 돈을 아끼기 위한 습관이 아니었다. 물건 하나에도 감사하는 마음과 낭비하지 않는 삶의 태도였다.   직전 캐나다 최고령자였던 버뎃 버드 시슬러의 아들 노름 시슬러 역시 두 장수 노인에게 공통점이 있었다고 말했다. 그는 "두 분 모두 구부러진 못조차 버리지 않고 다시 펴서 사용할 정도로 절약을 생활화했다"고 회상했다.   오늘날 쉽게 사고 쉽게 버리는 소비문화와는 전혀 다른 세대의 가치관이었다. 110년의 세월 동안 로사씨는 무려 17명의 캐나다 총리를 지켜봤다.   라디오 시대에서 인공지능(AI) 시대까지 기술혁명을 경험했고, 흑백텔레비전에서 스마트폰 시대까지 모든 변화를 직접 목격했다.   최근에는 코로나19에도 세 차례 감염됐지만 모두 이겨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의료진조차 놀랄 정도의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준 것이다.   하지만 긴 세월은 기쁨만 안겨주지는 않았다. 수많은 가족과 친구들을 먼저 떠나보내야 했다. 특히 지난 5월에는 같은 요양원에서 함께 생활하던 여동생 버지니아 델 브로코가 10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평생 함께했던 동생과의 이별은 큰 슬픔이었다. 그럼에도 가족들은 "어머니는 슬픔 속에서도 삶을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한다. 현재는 예전처럼 말을 많이 하지는 않지만 표정과 눈빛만으로도 사랑과 기쁨을 전하고 있다는 것이다.   로사씨는 젊은 시절 운전하는 것을 누구보다 좋아했다. 남편을 우체국까지 태워다 준 뒤 직접 자동차를 몰고 친척들을 찾아다니는 것이 큰 즐거움이었다.   패션 감각도 남달랐다. 비싼 옷을 많이 사지는 않았지만 단정하고 세련되게 옷 입는 것을 좋아했고 지금도 외출하거나 손님을 만날 때면 멋을 내는 것을 즐긴다고 가족들은 전했다.   아들 데이브 시니살로는 "우리 가족은 증조모부터 손주까지 4세대가 함께 사랑의 가치를 배우고 있다"며 "어머니는 말보다 삶으로 가족의 의미를 보여준 분"이라고 말했다.   가족들이 가장 오래 기억하는 것은 그의 인생 철학이다. "모든 사람을 사랑하세요." 그는 자녀와 손주들에게 사람을 차별하지 말고 누구나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늘 당부했다. "사랑을 주면 결국 그 사랑은 다시 돌아온다." 이 짧은 문장은 110년 동안 그가 가장 소중하게 간직해온 삶의 신념이었다.   장수 연구 전문가들은 로사씨 사례가 최근 연구 결과와도 상당 부분 일치한다고 설명한다. 규칙적인 생활과 검소한 식습관, 가족과의 긴밀한 관계, 스트레스를 줄이는 긍정적인 사고방식이 장수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가 꾸준히 발표되고 있다.   무엇보다 사회와 가족 속에서 의미 있는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건강한 노년의 핵심 요소로 꼽힌다.    2025년Naomi Whitehead 할머니 115세때 모습.   한편 현재 미국 최고령자는 116세의 나오미 화이트헤드(Naomi Whitehead)로 알려져 있으며, 세계 최고령자는 브라질의 이나 카나바호 루카스(Inah Canabarro Lucas) 수녀가 별세한 이후 새롭게 공식 확인된 초고령자들이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초고령자(110세 이상)는 전 세계적으로도 매우 드물며, 미국과 캐나다를 합쳐도 수십 명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학이 발전하면서 평균수명은 꾸준히 늘어나고 있지만, 110세를 넘는 '슈퍼센티네리언(Supercentenarian)'은 여전히 극히 희귀한 존재다.   마리 로사 할머니의 삶은 장수의 비밀이 특별한 건강식품이나 기적의 치료법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다시 한번 보여준다. 평생 검소하게 살아온 습관, 가족을 향한 사랑, 사람을 존중하는 마음, 그리고 하루하루를 감사하며 살아온 태도. 110년의 세월을 버텨낸 그의 인생은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게 가장 값진 장수 교과서가 되고 있다.

[2026-07-22 13:56:38]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산 와인과 유제품, 자동차 관련 제품을 비롯한 광범위한 수입품에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 갈등이 다시 정면충돌 양상으로 치닫고 있다.   이번 조치는 무려 100여년 전에 제정된 뒤 실제 관세 부과에 사용된 전례가 없는 미국 관세법 조항을 근거로 하고 있어, 향후 법원 소송과 캐나다의 보복관세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제기된다.   관세가 예정대로 시행되면 캐나다 기업의 대미 수출 경쟁력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물론 미국 소비자 가격과 북미 공급망에도 상당한 충격이 예상된다. 캐나다에 거주하는 한인 자영업자와 수출입업체, 운송업계, 식당·주류업계, 가구와 건축자재 관련 사업체도 직접 또는 간접적인 영향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0일 미국의 통상법 조항을 근거로 캐나다산 일부 제품에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는 내용의 포고령에 서명했다. 백악관은 캐나다가 미국산 자동차와 주류, 유제품을 차별적으로 취급해 미국 기업과 근로자에게 피해를 줬다며 이번 조치를 보복관세 성격으로 규정했다.   공개된 백악관 포고령에는 캐나다의 미국산 주류와 자동차, 유제품 관련 정책이 미국 상거래를 차별하고 있다는 주장이 각각 담겼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를 이유로 캐나다산 관련 제품에 추가 관세를 부과할 권한이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번 관세는 약 200억 달러 규모의 캐나다산 제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관세 대상에는 주류와 유제품뿐 아니라 하키 장비 등 다양한 소비재와 제조업 제품이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AP통신은 에너지 제품과 칼륨비료, 수산물, 일부 핵심광물 등은 이번 관세 대상에서 제외됐다고 전했다. 반면 와인과 치즈 등 유제품, 자동차 관련 품목과 여러 소비재에는 50%의 높은 관세가 적용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관세는 발표 즉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30일의 유예기간을 거쳐 발효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미국과 캐나다가 막판 협상에 나설 수 있는 시간은 남아 있지만, 양국 간 입장 차이가 커 실제 타협이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대공황 때 만든 법, 100년 만에 ‘관세 핵무기’로     이번 조치가 특히 주목받는 이유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관세법 제338조를 근거로 내세웠기 때문이다. 이 조항은 1930년 제정된 관세법에 포함된 규정으로, 미국 상품을 차별적으로 대우하는 국가에 대해 대통령이 최대 5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하거나 수입을 제한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지만 법 제정 이후 약 100년 동안 이 조항이 실제 관세 부과에 본격 활용된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1930년은 미국 대공황이 심화하던 시기로, 당시 미국은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광범위한 고율 관세를 도입했다. 대표적인 것이 스무트·홀리 관세법이다.   그러나 각국이 보복관세로 대응하면서 세계 교역이 급격히 위축됐고, 대공황을 더욱 악화시켰다는 평가가 뒤따랐다. 이 때문에 무역 전문가들은 트럼프 행정부가 거의 사문화됐던 법률을 다시 꺼내 든 것은 단순한 품목별 관세를 넘어 대통령의 통상권한을 대폭 확대하려는 시도라고 분석한다.   특히 기존 관세 조치가 법원에서 제동이 걸릴 가능성에 대비해 행정부가 다른 법적 근거를 찾아낸 것이라는 해석도 나온다. 로이터통신은 이번 조치가 제338조를 실제로 사용한 첫 사례로 평가될 수 있다고 전했다.   미국산 자동차 22%, 주류 81% 감소”…백악관, 캐나다 책임론   미국 정부는 캐나다가 미국산 제품을 부당하게 차별해 이번 관세를 자초했다고 주장한다. 백악관은 캐나다가 자동차와 유제품, 주류시장에서 미국 상품에 불리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산 자동차와 주류 수입이 급격히 감소했다고 지적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백악관은 최근 1년 동안 캐나다의 미국산 자동차 수입이 약 22%, 미국산 주류 수입은 약 81% 감소했다고 밝혔다.   캐나다는 미국산 유제품에 높은 관세를 적용하는 공급관리제도를 유지하고 있다. 또 온타리오주를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미국과의 무역갈등이 심화한 이후 미국산 주류 판매를 제한하거나 정부 운영 주류 매장에서 철수시킨 바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러한 조치가 자유무역 원칙에 어긋나며 미국 기업과 농민, 자동차업계 종사자에게 불공정한 피해를 주고 있다고 주장한다. 반면 캐나다 측은 미국이 먼저 캐나다산 철강과 알루미늄, 자동차 등에 고율 관세를 부과했고, 캐나다의 대응은 이에 맞선 합법적인 보복조치라는 입장이다.   캐나다는 지난해 미국의 관세 부과에 맞서 미국산 제품에 25%의 보복관세를 시행했다가 일부를 철회했지만, 자동차와 철강, 알루미늄 등 일부 품목에는 관세를 유지해 왔다. 양국이 서로 상대방이 먼저 협정을 위반했다고 주장하면서 무역갈등은 해결보다 보복의 악순환으로 빠져들고 있다.   USMCA 재협상 앞두고 캐나다 압박     이번 관세 조치의 진짜 목적은 미국·멕시코·캐나다협정, 즉 USMCA 재검토 협상에서 캐나다를 압박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우세하다.   USMCA는 트럼프 대통령의 첫 임기였던 2020년 기존 북미자유무역협정인 NAFTA를 대체해 발효됐다. 협정은 6년마다 미국과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검토를 진행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세 나라가 연장에 합의하면 협정의 유효기간은 다시 16년으로 늘어난다.   그러나 한 국가라도 연장에 동의하지 않으면 이후 매년 재검토가 이뤄지며, 합의가 계속 실패할 경우 협정 만료 가능성까지 커진다.   캐나다는 협정을 16년 연장하자고 미국과 멕시코에 제안했지만, 미국은 즉각적인 장기 연장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이며 자동차와 유제품, 에너지, 원산지 규정 등에 대한 추가 양보를 요구해 왔다.   미국과 멕시코는 무역협상을 계속 진행하고 있지만, 미국과 캐나다의 공식 협상은 상대적으로 뒤처진 상태로 알려졌다. 로이터통신은 미국과 멕시코가 USMCA 관련 회담을 재개한 가운데 트럼프 행정부가 캐나다에 새로운 관세를 부과해 협상 압력을 높이고 있다고 전했다.   캐나다 입장에서는 50% 관세가 실제로 시행될 경우 수출기업들이 당장 시장을 잃을 수 있기 때문에 협상에서 상당한 양보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캐나다가 미국의 요구를 전면 수용할 경우 자국 농업과 자동차산업, 주류 유통체계가 흔들릴 수 있어 마크 카니 정부도 쉽게 물러서기 어려운 상황이다.   카니 “협정 위반”…캐나다도 보복카드 만지작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는 이번 관세가 USMCA에 대한 직접적인 위반이라는 입장을 밝히고, 캐나다 근로자와 기업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캐나다 정부는 미국과의 협상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지만, 협상이 실패할 경우 추가 보복관세나 미국 기업에 대한 정부조달 제한 등 강경 대응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온타리오주 등 주요 산업지역에서는 미국에 동일한 수준의 관세를 부과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캐나다는 미국의 최대 교역 상대국 가운데 하나이며, 두 나라의 자동차와 철강, 에너지 공급망은 사실상 하나로 연결돼 있다. 한 제품이 완성되기 전 부품이 국경을 여러 차례 오가는 경우도 흔하다. 따라서 캐나다산 제품에 50% 관세를 부과하면 캐나다 기업만 피해를 보는 것이 아니라, 캐나다산 부품과 원료에 의존하는 미국 제조업체의 생산비도 함께 올라갈 수 있다.   AP통신은 이번 관세가 캐나다뿐 아니라 미국 내 소비자 물가와 기업 비용을 높이고, 북미 금융시장과 공급망에 불확실성을 키울 수 있다고 지적했다.   와인·가구·종이 가격 오르나   관세 부과가 현실화하면 가장 먼저 타격을 받는 곳은 미국에 제품을 수출하는 캐나다 기업이다. 미국 수입업자가 캐나다산 제품에 50%의 관세를 납부해야 하기 때문에 기존 가격을 유지하려면 캐나다 생산업체가 수출가격을 크게 낮춰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미국 판매가격이 급등해 소비자들이 미국산이나 다른 국가 제품으로 갈아탈 가능성이 높다.   캐나다산 와인은 미국 시장에서 프랑스나 이탈리아, 미국 캘리포니아산 와인과 경쟁해야 한다. 여기에 50% 관세가 붙으면 가격경쟁력을 유지하기 어렵다.   하키 스틱과 보호장비 등 캐나다를 상징하는 스포츠용품도 타격 대상이다. 가구와 종이, 건축자재 등은 북미 공급망을 통해 대량 거래되는 품목이어서 관세 충격이 유통업체와 건설업계까지 번질 수 있다.   캐나다 기업이 미국 수출 감소분을 국내시장에 풀 경우 단기적으로 캐나다 내 제품가격이 내려갈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수출 감소가 장기화하면 공장 감산과 직원 해고, 신규 투자 중단으로 이어질 수 있다. 결국 캐나다 소비자 역시 고용불안과 경기둔화라는 형태로 비용을 부담하게 된다.   캐나다 한인사회, 식당부터 운송·부동산까지 ‘연쇄 충격’   이번 관세는 캐나다 한인사회와 직접 관련이 없어 보이지만 실제 영향은 광범위할 수 있다. 먼저 한인 수출입업체와 물류기업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는다. 메트로밴쿠버에는 미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식품과 주류, 가구, 생활용품, 건축자재를 유통하는 한인 업체가 적지 않다. 이들 업체가 캐나다산 제품을 미국에 공급하거나 미국산 원료와 부품을 캐나다로 들여오는 경우 관세와 통관 비용이 동시에 늘어날 수 있다. 미국 거래업체가 주문을 줄이거나 가격 인하를 요구하면 한인 수출업체의 수익성이 급격히 악화할 수 있다.   두 번째는 한인 식당과 주류업계다. 캐나다산 와인과 유제품, 가공식품의 미국 수출이 감소하면 캐나다 내 공급량이 늘어나 단기적으로 일부 가격이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반면 캐나다가 미국산 주류와 식품에 추가 보복관세를 부과하면 미국산 맥주와 와인, 치즈, 육류, 가공식품 가격은 다시 오를 수 있다. 미국산 식재료를 많이 사용하는 한인 식당과 제과점, 카페는 원가 상승을 메뉴 가격에 반영할 수밖에 없다.   세 번째는 가구와 건축·부동산업계다. 캐나다산 가구와 목제품이 미국 시장에서 밀려나면 국내 재고가 늘 수 있지만, 공장 감산과 구조조정이 시작되면 관련 지역경제가 위축될 수 있다. 또 캐나다가 미국산 건축자재에 보복관세를 부과하면 주택 건설과 리노베이션 비용이 다시 상승할 수 있다.   네 번째는 환율이다. 무역갈등이 장기화하고 캐나다 경기 전망이 악화하면 캐나다달러가 미국달러 대비 약세를 보일 수 있다. 캐나다달러 가치가 떨어지면 미국 여행과 유학, 온라인 구매, 미국산 장비와 원료 수입 비용이 모두 상승한다. 미국에 자녀를 유학 보낸 한인 가정이나 미국에서 사업비를 지출하는 업체에는 환율 부담이 더욱 커진다.   다섯 번째는 고용이다. 캐나다의 수출기업과 제조업체가 감산에 들어가면 직접 고용뿐 아니라 운송과 창고, 회계, 법률, 광고, 식당 등 주변 서비스업까지 영향을 받는다.   산불 연기까지 관세 명분으로 등장   이번 관세를 둘러싼 논쟁에서는 캐나다 산불 문제도 이례적으로 등장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캐나다가 산불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연기가 미국으로 넘어오고 있다며, 미국이 피해보상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소셜미디어와 공개 발언을 통해 캐나다가 산불 연기로 미국에 피해를 주고 있다며 관세 부과 가능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산불 연기는 국경을 넘어 미국 북부와 중서부 지역의 대기질을 악화시킬 수 있다. 그러나 산불은 기후와 기상조건, 낙뢰, 산림관리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하기 때문에 이를 무역관세와 직접 연결하는 것은 무리라는 비판도 나온다. 통상 전문가들은 산불 피해배상을 관세 부과의 공식 근거로 삼기는 어렵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캐나다에 대한 정치적 압력을 높이는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고 분석한다.   법원에서 살아남을까…“검증되지 않은 권한”   이번 관세가 실제로 30일 뒤 시행되더라도 장기간 유지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미국 내 수입업체와 산업단체들은 관세 시행으로 직접적인 손해를 입을 경우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수 있다.   핵심 쟁점은 1930년 관세법 제338조가 대통령에게 이처럼 광범위한 관세 권한을 부여하는지, 캐나다의 정책이 법률상 ‘차별’에 해당하는지다. 이 조항은 실제 적용 전례가 거의 없어 법원이 어떤 기준으로 판단할지도 불확실하다.   법률 전문가들은 대통령이 100년 가까이 사용되지 않은 조항을 근거로 수십억 달러 규모의 관세를 부과하는 것은 의회의 통상권한을 침해할 수 있다고 지적한다. 또 특정 캐나다 정책에 대한 대응이라면 관련 품목에 한정해야 하는데, 광범위한 소비재에 일괄적으로 50%를 부과하는 것은 비례성 원칙에 어긋난다는 주장도 나올 수 있다.   반면 백악관은 의회가 법률을 통해 대통령에게 명시적으로 최대 50%의 관세 권한을 부여했기 때문에 법적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결국 이번 관세는 미국과 캐나다의 무역분쟁뿐 아니라 대통령이 의회의 별도 승인 없이 어디까지 관세를 사용할 수 있는지를 가르는 중요한 법적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관세는 캐나다가 아닌 미국 소비자가 먼저 낸다   트럼프 대통령은 관세를 캐나다가 미국에 내는 돈처럼 설명하지만, 실제로 미국 세관에 관세를 납부하는 주체는 미국 수입업체다. 수입업체는 추가 비용을 판매가격에 반영하거나 캐나다 공급업체에 가격 인하를 요구한다. 가격 인하가 이뤄지지 않으면 미국 소비자가 더 비싼 가격을 지불하게 된다.   미국 내 대체상품이 충분하지 않은 품목에서는 관세 대부분이 소비자 가격으로 전가될 가능성이 크다. 반면 대체상품이 많은 품목에서는 캐나다 업체가 미국 시장을 잃고 생산량을 줄일 수 있다. 결국 미국 소비자는 가격 상승을, 캐나다 근로자는 일자리 감소를 부담하는 구조가 될 수 있다.   30일 협상이 마지막 출구   미국이 설정한 30일의 유예기간은 사실상 캐나다에 주어진 협상 시한으로 해석된다. 캐나다가 미국산 자동차와 주류, 유제품에 대한 규제를 완화하고 보복관세를 철회하면 미국이 관세를 낮추거나 유예할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캐나다가 압박에 굴복하는 모습으로 비칠 경우 국내 정치적 반발이 커질 수 있다. 특히 공급관리제도는 캐나다 낙농업계와 퀘벡주 정치에서 매우 민감한 문제다. 미국산 유제품에 시장을 더 개방할 경우 캐나다 농민들의 강력한 반대가 예상된다.   자동차 분야 역시 온타리오주 일자리와 직결돼 있어 쉽게 양보하기 어렵다. 캐나다가 보복관세로 맞서면 무역전쟁은 와인과 치즈, 자동차를 넘어 에너지와 핵심광물, 정부조달까지 확대될 수 있다.   미국과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긴 국경과 가장 밀접한 공급망을 공유하고 있다. 그럼에도 양국의 무역관계는 이제 자유무역협정이 아니라 대통령의 관세 발표 한마디에 흔들리는 불확실성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다.   100년 동안 잠들어 있던 법을 깨운 트럼프 대통령의 50% 관세 카드가 캐나다의 양보를 끌어낼 협상용 압박으로 끝날지, 아니면 북미 경제 전체를 뒤흔드는 관세전쟁의 신호탄이 될지는 앞으로 30일간의 협상에 달렸다.   캐나다 한인사회 역시 이번 사태를 단순한 미국·캐나다 간 정치싸움으로만 바라보기 어렵다. 수출과 물류, 식당, 건설, 부동산, 환율, 고용이 서로 연결된 캐나다 경제에서 50% 관세의 충격은 결국 한인 가정의 장바구니와 사업장, 일자리까지 찾아올 수 있기 때문이다. <뉴스/사진: 밴쿠버 교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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