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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스몰 비지니스 오너들, 휘발유세 면제 조치가 종료되면 감당할 수 없다고 경고

 

 

많은 운전자들이 연방 연료 소비세 면제 조치가 종료되면 비싸진 휘발유와 디젤 가격이 더욱 치솟을 수 있다는 점을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핼리팩스에서 차로 출퇴근을 하는 마크 도브슨은 “어쩌면 카니 총리가 면제 조치를 연장할 방법을 찾아낼지도 모르겠네요.” 라며 4월에 9월7일까지 이 세금을 일시적으로 유예했던 마크 카니 총리를 언급하며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 면제 조치로 캐나다인들은 휘발유 1리터당 10센트, 디젤 1리터당 4센트를 절약하고 있다.

 

노바스코샤주 다트머스에 위치한 ‘Ela!’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코스타 엘레스는 “우리는 그 영향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라며, 이란과의 전쟁이 시작된 이후 비싼 연료비가 운송 비용에 영향을 미쳐 레스토랑 식자재 가격이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주 캐나다의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3센트 상승했으며,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리터당 34센트 더 비싸졌다. 이제 엘레스는 다음 달 유류 소비세가 다시 시행되면 또 다른 가격 인상이 있을 것을 우려하고 있다.

 

엘레스는 “이건 그저 감당해야 할 또 다른 문제일 뿐입니다. 이는 불확실성을 야기하고 두려움을 불러일으킵니다.”라며 걱정을 토로했다.

 

핼리팩스의 ‘올드 트라이앵글 아이리시 에일하우스’의 오너 브렌던 도허티는 급등하는 유가가 사업 운영에 있어 가장 큰 재정적 부담 요인이라고 말했다. 도허티는 “물고기를 잡는 배든, 앨버타, 온타리오, 퀘벡에서 식재료를 배달하는 트럭이든 상관없이 모든 것이 어떤 수단을 통해 이곳으로 운송되며, 이를 위해서는 연료가 필요합니다.”

 

CTV 뉴스는 프랑수아-필리프 샹파뉴 재무·국세부 장관실에 연락해 연방 유류세 면제 조치 연장을 검토하고 있는지 물었으나, 답변을 받지 못했다.

 

유류 시장 분석가 댄 맥티그는 오타와 정부가 이미 HST/GST를 통해 유류세로 막대한 세수를 거두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 지도자들은 유류세 면제 조치를 9월을 훨씬 넘어서까지 연장하는 것을 고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연방 정부가 허리띠를 졸라매고 소비자들이 겪고 있는 고통의 일부를 감수할 준비가 되어 있다면, 이는 현명한 정치적 결정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맥티그는 말했다. <뉴스 제공: CP24>

사진: Unsplash의 engin akyu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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