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론토 시는 4월 10일(금) Dentonia Park 골프장에서 개막 행사를 열며, 폴라 플레쳐(Paula Fletcher) Toronto-Danforth 시의원이자 인프라 및 환경위원회 의장과 함께 2026년 골프 시즌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개막 행사를 통해 5곳의 시립 골프장 Dentonia Park, Don Valley Golf Course, Humber Valley Golf Course, Scarlett Woods Golf Course 그리고 Tam O’Shanter Golf Course가 모두 개장했다.
폴라 플레쳐 시의원은 “Dentonia 골프장에서 시즌 개막을 알리는 것은, 이곳을 자주 이용하는 저에게 무척이나 특별합니다. 제가 이곳에 올 때마다 다양한 연령과 실력의 젊은이, 시니어, 여성 그리고 초심자부터 베테랑 골퍼까지 서로를 통해 배우며 골프에 대한 열정을 나누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Don Valley 골프장은 올해 개장 70주년을 맞아 원래의 첫 티잉 구역을 복원했다. Tam O’Shanter와 Dentonia Park 골프장은 클럽하우스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고, Scarlett Woods 골프장은 야외 파티오 시설을 새롭게 리모델링했다.
각 골프장은 연령과 실력에 관계없이 누구나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올 시즌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2025년에는 약 25만 라운드 플레이로 또다시 기록을 경신하며, 토론토에서의 골프 인기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주니어 회원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2025년 시즌에는 이들이 약 1만 5천 라운드 이상을 기록했다.
시는 비교적 합리적인 이용 요금, 퀄리티, 접근성, 대중교통 편의성이 지역 주민들에게 인기를 끄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골프 티타임은 토론토 시 웹사이트를 통해 최대 7일 전부터 예약할 수 있다. 각 클럽하우스 내 프로숍에서 장비 대여도 가능하다. Humber Valley 골프장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이용자들을 위해 예약 시 무료로 골프 카트 서비스도 신청할 수 있다.
티타임은 기본적으로 10분 간격으로 운영되며, 일조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시즌 중 조정된다.
골프장 예약 방법이나 상세사항은 토론토 시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