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자동차딜러샵 동료들이 2천만달러의 로또 맥스 잭팟을 터뜨렸다.
퀘벡주 트루아-리비에르(Trois-Rivières,Quebec)에 위치한 이 딜러샵은 지난 6월3일 단체로 로또 맥스 티켓을 구입했고 다음 날 7개의 당첨번호가 모두 일치하여 인생을 바꿀 2천만 달러의 로또 잭팟에 당청된 것을 확인했다.
동료들은 대리점 앞에 모여 서로를 껴안으며 기쁨을 함께 했다. 로토-퀘벡(Loto-Québec)에 전화해서 당첨 사실을 확인하자 흥분은 더욱컸졌고 15명의 동료가각각 1,333,333달러 상당의 수표를 나눠 받았다.
티켓은 레 슈노(Les Chenaux)의 뤼 드 디베르시테(Rue de la Diversité)에 있는마르셰익스프레스(MarchéExpress)에서 판매되었는데 해당 매장은 판매 금액의1%인 20만 달러의 수수료를 받게 된다. <뉴스 제공: DailyHive>
사진: Unsplash의dylan nol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