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인마트 갤러리아슈퍼마켓이 한여름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의 건강과 원기회복을 돕기 위해 ‘원기회복 보양식 삼계탕 나눔행사’를 오는 7월 30일(수)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욕밀점과 옥빌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욕밀점 200명, 옥빌점 100명 등 총 300명 규모로, 65세 이상 시니어 고객에게 보양식 삼계탕을 무료로 제공한다.
갤러리아슈퍼마켓 관계자는 “중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건강과 기운을 북돋아 드리고자 이번 나눔행사를 준비했다”며, “참여를 원하는 분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돼 부득이하게 한정 인원으로 운영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하림(Harim)의 후원으로 진행되며, 주식회사 하림은 총 300마리의 삼계탕을 지원해준다. 갤러리아슈퍼마켓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과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